편집디자이너 취업에서 선배 특강까지, 김지원 학생 스토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김지원 졸업생의 취업부터 선배 특강까지! 졸업생 김지원은 <더좋은생각> 회사에 편집디자이너로 취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브로슈어 혹은 리플릿 등과 같이 인쇄물에 해당하는 모든 편집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먼저 본교에 편집디자이너 채용을 하는데 학생 추천을 받고 싶다는 연락을 했는데요. 오동화 전임이 김지원 학생을 추천했고 포트폴리오 전달 후 면접을 통해 합격했다고 합니다.

김지원 학생 포트폴리오

이후 김지원 졸업생은 이후 편집 디자이너로 활발한 경력을 쌓은 뒤에 본교 선배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이제는 디자이너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스스로도 자신이 학교에 돌아와 선배로서 특강을 하는 게 놀랍고 뿌듯했다고 하네요.

김지원 졸업생은 특강을 통해 몇 가지 학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과 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에 대해 전해주었습니다.

첫 번째로 작업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속도를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늘 마감 시간이 존재합니다. 폰트, 색상, 사이즈 등 하나하나 결정할게 많은 과정에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다른 디자인 업체들과 경쟁을 해야 할 시 보다 더 좋은 결과물과 시안을 제안하지 않으면 일을 차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디자이너는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얼리 매장을 홍보해야 하는 경우 주얼리 매장이 다른 업체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특징을 파악하고 그것을 강조하는 홍보물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김지원 졸업생은 주로 건축 회사와 일을 진행을 자주 하는데, 건축물을 설명하는 용어, 캐드 등의 작업을 이해할 수 있어야 편집 디자인이나 홍보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늘 자신이 홍보하거나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학생에서 디자이너로 선배 특강을 하기까지, 졸업생의 성공스토리를 모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훗날 선배 특강에서 만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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