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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장석우 12만명 구독자 유튜버 성공기

작성자 : admin 2020-07-03 조회 : 18614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작년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대별 사용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8월 한 달 총 사용시간이 460억 분이었습니다. 그 뒤를 카카오톡 220억 분, 네이버 170억 분, Facebook 45억 분의 순을 기록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유튜브는 특정 세대가 아닌 10대에서 50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이라는 것이랍니다.

 

유튜브의 인기에 너도나도 유튜버로 도전을 하기도 하고 아카데미가 생겨나고 있으며 심지어 유튜브학과까지 생겼는데요. 전문가들은 유튜브 시장을 퍼플오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퍼플오션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두 가지에 해당한다는 뜻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하나의 영상이 뜨면 그로인한 수익이 크다는 점에서 단시간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영상계열에서 역시 유튜버를 꿈꾸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본교 졸업생 장석우는 유튜브 채널 거의 한국인을 운영하며 현재 12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답니다. 어떻게 유튜브에서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보일 수 있었는지 인터뷰 내용을 참고해 포스팅으로 정리해볼게요!

 

기획, 촬영, 편집, 디자인의 스킬 필요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앱을 활용해 편집과 자막을 넣을수도 있는데요. 무조건 영상의 퀄리티가 높다고 구독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니 처음부터 모든 장비를 세팅하고 편집 및 디자인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숙지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씩 알아두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자신이 촬영한 영상에 사용되는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을 찾는 일, 어울리는 썸네일을 디자인하는 것 등 전반적으로 하나의 영상을 스스로 촬영에서 업로드 그리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장석우 졸업생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에 다녔을 당시 체육대회와 같은 학교 행사에서 중계팀을 하며 현장감 있는 순간을 카메라를 통해 화면으로 옮기는 일이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밖에도 기자단 활동, SART 뉴스 촬영 등을 통해 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촬영, 편집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고 꼽았습니다.



2. 개성 있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획력

졸업생 장석우는 외국 친구들과 함께 채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 관점에서 본 한국의 문화, 한국 언어의 특성 등을 분석하고 체험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는데요. 채널을 운영하는 멤버가 외국인이라는 점을 활용해 차별화한 콘텐츠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튜버들이 일명 주작 방송 혹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조회수만을 높이는데 과열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장석우 졸업생은 낚시성 콘텐츠나 자극적인 콘텐츠의 경우 일시적으로 조회수를 늘릴 수는 있지만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채널의 특색을 잃고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조언했습니다.



3. 언어적 장벽을 낮추는 것

요즘에는 영어 자막이 필수다는 말이 있는데요. 한류의 인기에 유튜브에서도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근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외국인 맴버가 함께하는 그룹이 많은 것도 글로벌 진출을 염두했기 때문인데요. 거의 한국인 채널에서 역시 외국인이 자신의 나라 언어와 한국의 언어에 대한 차이점 그리고 유창한 영어로 외국 구독자에게 부가 설명을 더하는 등 언어적 장벽을 낮춰 외국인 구독자를 흡수하고 있다는 것도 비결로 꼽았습니다.



 

최근 컴백한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한국시간 지난달 26일 오후 6시 공개된 후 24시간 동안 8630만 뷰를 기록해 3개의 기네스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그룹 뮤직비디오'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첫 공개될 때 동시 접속자가 최대 166만 명을 기록해 '유튜브 영상 첫 상영(프리미어·premiere) 최다 시청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첫 상영 최다 시청자' 타이틀도 획득했습니다. 이 역시 국내 팬들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불가능 했던 일이었겠죠?

 

유튜브를 통해 방송영상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방송국 취업은 물론 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학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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