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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가장 주목하는 탑 기타리스트가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80년대부터 국내 대중음악의 전성기가 열렸습니다. 80년대 이전에는 악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테크니컬하게 치는 것이 중요했지만 그 이후에는 화려한 기술보다 섬세하면서 감정선을 잘 잡아야 하는 시대가 왔는데요. 그런 흐름이 저의 연주 스타일과 잘 맞았던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본격적으로 음악과 관련된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으며 어떤 계기였었죠?
  • 제 첫 음악 활동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어 주셨던 분은 가수 이문세 씨라고 할 수 있어요. 이문세 씨의 소개로 서울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노래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첫 걸음이었으니까요. 그러면서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씨, 오종수 씨, 남궁옥분 씨 등 많은 음악인들을 만났는데 지금은 모두 기라성 같은 분들이죠. 또 제 이름이 알려질 즈음에서는 가수 전인권 씨를 만나게 됐죠.
  • 좋은 연주자란 어떤 연주자라고 생각하십니까?
  •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는 연주를 하는 연주자가 좋은 연주자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좋다고 꼭 좋은 연주자는 아닙니다. 결국 음악을 듣는 청중은 음악을 듣고 감동받아야 하지 참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 감동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감동을 주고 연주하는 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연주자가 진정으로 좋은 연주자라고 생각합니다.
  • 함춘호 교강사님의 최종적인 음악 목표는 무엇인가요?
  • 제 목표는 60세까지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장식하기도 하고, 음악을 재해석하는 활동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중과 좋은 음악을 현장에서 공유할 수 있는 더 좋은 연주자로 활동하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 우선 저는 화합을 강조합니다. 음악이라는 것은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아직 세상에 없는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고 음악계의 흐름을 이끌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직 제가 못 해본 일이긴 하지만 학생들이 대신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더욱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눈을 그리고 귀를 속이려 하지 마라. 그건 인생을 속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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