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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예술계열 졸업생 특강 - 편집 디자이너 실무의 모든 것!

작성자 : admin 2024-06-07 조회 : 73561

 

디자인예술계열 시각디자인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크리에이티브애드 창'에서 편집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배지윤 졸업생!


배지윤 졸업생이 현재 편집 디자이너로써 하고 있는 업무와 업무를 할 때 알아둬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 편집 디자이너로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미리 준비하면 좋은 점까지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디자인예술계열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했던 배지윤 졸업생의 특강 현장, 함께 보실까요?



배지윤 졸업생은 현재 '크리에이티브애드 창' 2국의 VMD팀 소속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소통하는 클라이언트는 '홈플러스'로, 홈플러스 매장에 걸려있는 가격표 및 홍보물이 모두 회사에서 제작 출고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때 정형화된 사이즈로 제작하던 학교 수업때와는 달리 회사에서는 족자 배너, 현수막 등 다양한 사이즈를 접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쇄 업체로 출고를 할 때와 실사 업체로 출고를 할 때 방식이 다르다는데요. 인쇄 업체는 50개점 이상 많은 점포로 출고가 된다 이런 경우에는 인쇄 업체가 비용이 조금 더 싸기 때문에 개수가 많을 때는 월요일에 출고하는 인쇄 업체로 진행을 해서 pdf 파일로 출고가 된다고 합니다. 이 후 업체에서 확인을 해 수량이나 데이터에 문제가 없다 확인이 되면 출력을 해서 점포로 보내는 시스템인데요.


반면 실사 업체는 조금 더 다루는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우드락이나 집기가 필요한 연출물 등은 실사 업체로 보통 진행이 되는데요. 일러스트 파일로 버전만 낮추어 회사 측에서 그대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출고 방식이 조금 더 편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애드 창에서는 지원하게 되면 신입 분들을 오히려 선호 하기도 한다는데요. 배우기 많이 힘든 업무도 아니고, 적응하다 보면 기본적인 툴만 알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배지윤 졸업생의 경우 CI, BI 분야를 하고 싶어 이 회사를 지원하게 되었다는데요. 막상 갔더니 막 '홈플러스' 프로젝트를 따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여서 현재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면접을 잘 보는 팁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잘 챙겨가고 면접을 볼 때 질문하는 것에 답만 잘 해도 면접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 전했는데요. 더불어 자격증도 준비 되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도 너무 부담 갖지는 말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