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넥O게임즈 원화 팀장 특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 넥O게임즈 DX 스튜디오 원화 팀장의 장OO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원화 관련해서 본교 재학생들을 위해 취업 상담 및 직무 특강이 이루어졌습니다.
간단한 이력 소개와 함께 게임 산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전했는데요. '인간이 존재하는 한 놀이는 필연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게임 산업은 앞으로도 굉장히 비전이 높으며 연령에 상관 없이 실력만 좋다면 충분히 채용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AI의 발달로 사라질 것 같은 직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게임 산업은 테크 기반으로 AI가 발전될수록 더 발전된 방향으로 성장하는 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사양 산업이 될 수 없는 부류로 게임 원화 사업을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에게 모작을 무조건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모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원화가는 매우 중요한데 빛의 방향, 복식에 따른 이해 등이 결국 원화가에게 필수적이라고 했는데요. 단지 화려한 동작이 아니라 복식의 구성, 시대상에 맞는 창작물이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특강의 일부에서 전한 팁을 살짝! 공개!
★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양보다는 완성도입니다.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아야 경쟁력이 있는데요. 10장 중에 1장이 완성도가 9장 보다 떨어진다면 10장을 제출하는 것이 아닌 9장만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흐름이 있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완성된 작품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컨셉 아이디어, 스케치, 시트 구성, 컬러링 등 흐름이 담겨있다면 좋다고 팁을 전했습니다. 이유는 완성작만 보여주는 경우 진짜 이 지원자가 그렸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업무를 함께 진행했을 때 일의 흐름을 알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랍니다. 포트폴리오에 흐름이 있다면 일을 전달했을 때 아이디어 구상은 이렇게 하겠구나, 여기서 컨펌을 주면 스케치는 이정도 하겠구나, 등 업무의 흐름이 함께 보여진다고 전했습니다.
★ 긴 기간 동안 준비하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처음부터 큰 회사 큰 프로젝트를 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긴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며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을 때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작은 회사를 들어가게 될 경우 큰 회사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실력을 쌓아서 경력직으로 레벨업 하는 길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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