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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창작계열 졸업생 특강-유튜브 및 틱톡 크리에이터 안수진

작성자 : admin 2024-06-07 조회 : 121220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불냥' 안수진 졸업생이 그림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안수진 졸업생이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와 유튜브, 틱톡 등 SNS의 구독자를 늘리는 노하우 등 채널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후배들이 SNS 채널에 진출할 때 꼭 갖췄으면 하는 점까지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했던 안수진 졸업생의 특강 현장, 함께 보실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안수진 졸업생의 SNS 특강 현장! 오늘 특강에서는 숏츠 또는 릴스 같은 영상을 만드는 꿀팁과 계정 키우는 법, 각 플랫폼 수익화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안수진 졸업생이 유튜브를 시작한 건 중2인 2016년이였는데요. 당시 숏츠도 릴스도 없고 틱톡이라는 플랫폼만 막 뜨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틱톡은 유튜브와 다르게 큰 장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음원 기능입니다.


지금은 숏츠나 릴스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음원에 들어가 쓰고 싶은 음원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였는데요. 어느날 한 영상으로 인해 팔로워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갑자기 뜬 이유는 당시 유행했던 노래를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건 역시 유행을 따르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저 유행을 따라가더라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변형해 만들고는 한다는데요.


예를 들자면 위 사진의 리퀘 영상 원본은 어린아이를 주제로 만든 노래이지만, 안수진 졸업생은 트레이싱도 어린아이도 아니게 만들어 독자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창조했습니다. 또한 원본과 다르게 창작한 부분을 넣음으로써 꽤 많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 제작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것들도 뜨게 하기 위해서는 업로드 타이밍과 시청자 분석 또한 중요하다는데요. 시간으로 보다시피 각 플랫폼 대시보드를 보면 주 시청자의 연령대, 국가, 주 활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수진 졸업생은 주로 학생들이 학원이 끝날 때 쯤인 9시에 활동이 몰려 있어 게시물을 이 시간대에 예약해 놓고 시간에 맞춰 업로드를 한다는데요. 현재는 유튜브와 굿즈 샵을 연동한 상태이며 채널에서 스토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익화도 하고 영상도 올렸다면 계정 홍보가 매우 중요해집니다. 누구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다면 명확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름보다는 캐릭터나 콘텐츠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인 캐릭터가 있는 게 가장 중요하기 떄문에 자신을 이미지화할만한 캐릭터를 만들기를 조언했습니다.


안수진 졸업생은 인기가 없거나 유행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한다면 그 보답을 꼭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을 격려하며 특강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