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취업뉴스

home > 취업정보센터>취업뉴스

표형종의 면접 X-파일 영업직은 ‘경험’ 어필이 기본

작성자 : career 2013-07-09 조회 : 2257




세일즈를 해본 경험이 있는가?


< 답변사례 >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에뛰드 하우스에서 세일즈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장품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고 나이 어린 사용자가 많은 제품이기에 친동생에게 추천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하고 직원분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험악했습니다. 저는 막내동생 뻘이니 분위기를 띄우자 결심했습니다. 매장 안에서 직원분에게는 동생처럼 고객에게는 맏언니처럼 그렇게 세일즈를 묵묵히 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점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이 송별회를 열어주며 언제든 제가 오면 환영이라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저를 보고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생겨서 세일즈의 기쁨을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평점 ★★★★★


이 질문은 고객 응대가 주요 업무인 영업 분야에 지원한 사람에게 빠지지 않고 던지는 질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사무직 외에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경험했는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주 물어본다.








표형종 대표
세일즈 경험이 있다면 보다 구체적인 사례와 문제점,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이 해결하며 성장한 내용을 전달하도록 하자. 위 지원자는 아르바이트 당시 위기(매장 내 험악한 분위기)를 현명하게 넘겼으며, 단골 유치까지 성공시킨 성과를 냈다.


면접관은 이 지원자를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사람이며, 조직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손색없다고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경험 자체가 취업에 확정적인 변수는 아니다. 이후 질문에서 어떻게 자신이 회사가 꼭 원하는 인재인지 연결시켜 알려야 할 것이다.


※ 표형종 한국커리어개발원 대표는 기업분석, 취업전략 전문가로서 각 기업과 대학, 학생들에게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커스신문/2013.07.05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