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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형종의 면접 X-파일 유통, 서비스, 판매 조직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자주 등장

작성자 : career 2013-08-27 조회 : 2647






■ 물건을 판매해본 경험이 있는가?


< 답변사례 >


저는 여러 판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습니다. 제일 처음 시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마트 식품 매장에서 판매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멀뚱히 서 있었는데 매니저님의 지적을 받아 열심히 소리도 내며 손님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자신감을 얻어 밸런타인데이 때 직접 초콜릿 꽃다발을 만들어 대학가에서 팔기도 했습니다.


저는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들 각각에 맞는 전략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평점 ★★★☆


물건을 판매한다는 것은 직접 소비자와 얼굴을 대면하고 그들의 욕구와 니즈를 파악하여 적절한 응대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자 하는 질문이다. 유통, 서비스, 판매 조직을 갖고 있는 기업은 꼭 물어보는 질문이다.


위 지원자처럼 개인적인 경험을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좋다.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트랜드를 알게 되었다는 답변도 괜찮다.








표형종 대표
유통, 판매, 서비스 직종을 지원하지 않았더라도 일반 사무직 지원자들에게도 이런 질문이 쏠쏠히 들어온다. 판매라는 게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이고 몇몇 기업은 일부러 현장감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근직 직원도 현장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기업의 매출은 결국 사람에서 나온다. 각각의 접점에서 늘 사람을 만나고 상대해야 하는데, 물건을 판매해본 경험은 그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는 질문이니 꼭 준비해 가면 좋을 것이다.


※ 표형종 한국커리어개발원 대표는 기업분석, 취업전략 전문가로서 각 기업과 대학, 학생들에게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커스신문/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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