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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영어 면접은 피하고 싶어”

작성자 : career 2013-09-09 조회 : 2630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올 하반기 취업준비생 중 70%가 준비되지 않은 돌발 영어 질문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어학원은 취업준비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가장 자신 없는 영어 면접 유형에 대해 영어 토론이나 면접 도중 받게 되는 갑작스러운 질문이라고 답했다.


영어면접 준비 시 자신에게 부족한 자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심리적 압박감 없이 유창하게 말하기’라고 답한 응답자가 62%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어 면접 준비에 도움되는 자신만의 학습법으로는 39%가 스터디 그룹을 통한 회화 훈련을 꼽았다. 학원 및 과외 등 전문가의 도움, 해외 어학 연수 등도 뒤를 이었다.


반면 영어 면접 시 가장 자신 있는 유형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3%는 면접관 과의 1대 1 문답, 영어 프레젠테이션 등 사전에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예측형’ 영어 면접이라고 답했다.


YBM어학원 신촌센터 임한빈 강사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지원자의 영어 실력을 보다 면밀히 평가하기 위해 순발력과 자신감을 요하는 돌발형 영어 면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접하는 한편, 주어진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하는 훈련을 통해 영어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주흥 기자


포커스신문/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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