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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예술계열에서 알려주는 연말 메이크업 TIP3
연말 행사에서 조금 더 돋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에 힘을 실어보는 건 어떨까요? 올 시즌 런웨이의 뷰티룩을 살펴 보면 트렌디하면서도 연말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등의 스타들이 레드 립, 글리터 아이, 고아채 하이라이팅 등 연말에 간단하면서도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습니다.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소개할까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최근에는 입술 선을 꽉 채워 바르는 레드 립 메이크업이 인기입니다. 자신의 피부 톤에 맞춰 푸른기 또는 분홍빛 빨강을 선택하거나 다홍빛 빨강을 선택하면 훨씬 화사한 룩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신 레드립 메이크업은 입술이 강하기 때문에 강약을 맞춰야 합니다. 특시 아이라인은 번짐 없이 또렷한 캣 아이라인을 그리거나, 섀도부터 아이라인까지 모두 생략해 깔끔한 눈매를 완성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라인 없이 눈이 커 보이게 연출하고 싶다면 음영 컬러의 아이섀도를 활용해도 좋은데요. 눈두덩 전체에 베이지 또는 밝은 브라운 색상의 매트한 아이섀도를 바르고 아이라인 가까이에 고동색 매트 섀도를 발라줍니다. 이 때 고동색 섀도의 경계가 지지 않도록 손가락 끝이나 브러시로 여러 번 문질러 눈두덩이에 바른 색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도록 연출해 줍니다.
글리터 메이크업은 연말이 정말 어울리는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글리터 섀도는 눈을 깜빡일 때마다 빛을 반사해 화려한 느낌을 내줍니다.
펄 섀도는 눈 앞머리에 바르면 눈매가 트여 보이고 콧대가 높아 보이는 효과를 주는데요. 꺼진 눈두덩이 역시 중앙에 글리터 섀도를 콕 찍어 바르면 쉽게 입체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은은한 펄 섀도는 눈두덩이에 가볍게 펴 바르고 입자가 큰 섀도는 브러시나 손가락 끝을 사용해 적은 면적에 발라줍니다. 단, 입자가 큰 펄 섀도를 과도하게 바른다면 일상에서는 다소 과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볼터치를 하는 광대의 윗부분과 눈 바깥쪽을 연결하는 C존에 하이라이터를 바르면 움직일 때마다 피부가 매끈하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하이라이터는 리퀴드 타입이나 미세한 펄이 차르르 퍼지는 제형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펄 입자가 크면 모공이 드러나 피부 단점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이라이터는 민낯에 가까운 가벼운 메이크업에도 연출하면 좋은데요. 피부가 더욱 매끈하고 건강해 보이며, 어두운 톤의 의상을 입었을 때 연출하면 얼굴이 더욱 화사해 보이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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