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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가 특강 속 꿀팁 3가지 맛보기

작성자 : admin 2024-04-26 조회 : 9286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한산이가 겸임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는 웹소설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웹소설 작가입니다.


한산이가는 의사라는 직업 외에도 웹소설 작가로 군의관 이계가다 (139화),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209회), 의술의 탑 (339회), 닥터 조선가다 (329회), 의느님을 믿습니까 (544회),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1120회), A.I. 닥터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최근 <웹소설의 신> 도서를 출간하며 웹소설 지망생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특강에서 웹소설의 노하우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웹소설의 현재 위치

국내 웹소설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6,000억원이며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판 시장을 이긴 웹소설 시장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전에 웹소설 시장이 작을 때는 작가의 경쟁률도 지금보다 낮았고 독자의 기대치도 낮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높은 경쟁률에 따라 웹소설의 완성도도 매우 올라갔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신인이 신인 실력이 아닌 것이 되었는데요. 점차 문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소설은 영화, 드라마 형태로 변형되며 더 큰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도전하기를 권유한다고 전했습니다.



 

웹소설의 특징 

주인공에 의한 주인공을 위한 주인공만의 이야기를 강조했습니다. 웹소설은 스토리를 길게 끌고 가야하는 장편 드라마와 같은데 이때 독자가 계속해서 주인공에게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주인공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조연 서사를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혼자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야기가 흘러가기 때문에 조연의 서사의 구성력이 좋아야 주인공이 탄탄해 진다는 팁을 알려주었습니다. 조연의 경우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예를 들면 정보를 주는 사람, 주인공을 칭찬하는 사람,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 등 각각의 캐릭터 설정을 연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서사에서의 고구마와 사이다 

개연성이 있는 고구마와 사이다가 필요하기 때문에 독자를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궁금하게 끔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구마 같은 스토리를 사람들이 지루해 한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이야기에 속도를 내기 보다는 고구마 같은 스토리에 한 번의 사이다가 있다면 그게 더 독자에게는 통쾌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데요. 때문에 서사를 충분하게 가지고 고구마와 사이다를 스토리에 담아내기 위한 연습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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