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닉 신경섭, 디올 런칭 파티 초대 

본교 모델연기계열 신경섭 학생은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에이코닉과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프로 모델 활동 시작에 한 발자국을 떼었습니다. 최근에는 에이코닉 소속 모델들과 함께 디올X리모와 콜렉션 파티에 참석하여 행사장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답니다. 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명품 캐리어 하우스 '리모와'와 함께 디자인한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 ‘디올 앤 리모와'를 공개했습니다. 두 브랜드의 뛰어난 장인정신과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리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사실, 디올과 리모와가 함께 제작한 수트케이스를 손에 들고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을 감출 수 없다”라고 전했고, 리모와의 최고경영자 알렉산더 아르노는 “디올의 첫 여행용품 컬렉션에 기여하게 되어 상당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디올과 리모와는 각자가 지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탁월함과 혁신, 노하우라는 공통의 가치를 구현하는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완성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의미 있는 자리에 본교 모델과정 신경섭 학생이 자리하여 콜렉션 파티를 빛냈답니다. 특히, 모델이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군 보다 패션에 대하여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트렌드를 쫓아야 하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런칭 쇼, 콜렉션 파티 등에 참석하며 누구보다 먼저 패션 트렌드에 대해 배우고, 감을 따라잡는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에이코닉 소속 모델로서 점점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신경섭 학생의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과정에서는 교내에서 에이전시와 협업하여 단독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프로 교강사진과 함께 만든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오디션에 임하고, 특히 '단독'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 중 하나랍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델 신경섭을 포함하여, 에이전시 가르텐 소속 박승지, YG케이플러스 소속 남기광, 제니퍼 에이전시 소속 백상훈 등 많은 학생들이 교내 단독 오디션을 통하여 에이전시 모델 계약 체결, 패션쇼 및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