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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트렌드, 패션업계에도 비건 열풍!

작성자 : admin 2021-05-03 조회 : 2239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입니다 :)


환경과 동물권리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전세계에 비건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비건 버거’를 출시하고

화장품 업계에서도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는 ‘비건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

그 열풍이 패션업계에도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물가죽, 인조가죽을 넘어 선

식물 바이오 성분으로 만든 에코 가죽!

‘비건 가죽’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에르메스(빅토리아 백) 

버섯가죽 '실바니아' 

비건 가죽 '실바니아'



에르메스 '빅토리아백' 


-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에서 비건 가죽 백(빅토리아백)을 선보임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이며, 판매가는 600만원대로 예상됨

-가방 소재인 비건 가죽 ‘실바니아’는 버섯 뿌리 부분의 균사체를 엮어 동물 가죽처럼 만들어졌으며,

미국 친환경기업 마이코웍스와 협업으로 제작됨

-특허기술 개발을 위해 무료 3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됨


 

올버즈 

100% 자연 식물성 가죽 '플랜트 레더' 


세계 최초 100% 자연 식물성 가죽 '플랜트 레더'   


-올버즈는 지속가능성 추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프리미엄 천연소재를 사용한 신발과 의류 라인을 선보이고 있음

-올버즈는 모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제품을 생산하는 데 배출되는 인사화탄소 양)이 표시되고 있음

-최근 올버즈는 세계최초 10% 자연 식물성 가죽인 ‘플랜트 레더’를 선보임

-이 소재는 식물성 오일, 천연 고무 등을 재료로 하여

탄소배출량을 천연가죽의 40분의 1, 합성피혁의 17분의 1로 줄임

-이 기술은 소재 혁신기업 내추럴 파이버 웰딩에 약 22억원을 투자해 개발됨

-올해 안에 이 가죽으로 만든 신발이 출시될 예정임



H&M

선인장, 피마자 오일 가죽  


(왼) 선인장 가죽 샌들 / (오) 피자마 오일 소재 의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속가능성 컨셉인 ‘이노베이션 스토리즈’를 런칭함

-이 컬렉션은 피마자 오일로 제작된 바이오 기반 원사인 Fulgar®사의 EVO, 그리고 선인장으로 만들어진

식물 기반의 가죽 대체제 Desserto 등의 새로운 소재를 소개함

-여성복 키 아이템으로는 탈부착 가능한 더블 허리띠가 특징인 와이드 레그 화이트 진 팬츠,

오버사이즈 주머니가 돋보이는 초크 화이트 컬러의 크롭 셔츠, 커프드 트랙수트 등이 있음

-H&M은 지속적으로 해당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임



타미힐피거 

사과 껍질 가죽 


타미힐피거 '애플 스킨 스니커즈'   


-타미힐피거는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비건 가죽제품인 ‘애플스킨 스니커즈’를 출시함

-브랜드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것을 수용하고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타미힐피거 브랜드 철학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함

-이 제품은 남녀공용제품으로 화이트, 네이비 2종이며, 가격은 23만 8천원임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ESG 경영이 중요성이 높아진데다

전 세계적인 비건열풍이 맞물려

패션업계의 친환경 비건 소재가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틈새시장이 아닌 필수시장이 된 비건 패션!

지속가능한 패션잡화 소비를 통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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