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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패션쇼 준비 시작! 준비 현장 모음

작성자 : admin 2022-09-30 조회 : 10094



두둥! 졸업패션쇼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는 매년 졸업패션쇼를 진행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행사에 제약이 생겼을 당시에는 패션필름을 제작해서 학생들이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잠깐 작년의 패션 필름 영상을 다시 한 번 만나볼까요? 패션 필름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는데요. 필름1 주제는 JOUR, NUIT, 필름2 주제는 THE DREAMERS입니다.


+ 필름1의 스토리라인은 모두가 클럽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클럽에서 한 사람이 초대장을 넘겨주기 시작하고, 초대장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옷을 멋지게 보여주는 연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필름2는 잠들어 있던 사람들을 깨우면서 일어난 사람들은 자신이 입은 의상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스토리라인이었는데요. 학생들의 작품이 필름으로 제작되며 영상미와 연출이 의상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올해는 학생들이 패션 필름을 제작하는 대신 현장에서 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금씩 야외 활동에 대한 제약이 풀어지고 있는 지금, 학생들의 작품을 생동감있게 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졸업 패션쇼는 이전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완성도 높은 의상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대 기대! 학생들은 1차 피팅을 앞두고 있으며 밤낮없이 자신의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보기만해도 생생한 삶의 체험 현장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직접 쇼 전체에 대한 기획, 포스터, 순서 등을 결정하고 하나의 쇼를 서로가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는 졸업 패션쇼! 다가오는 졸업 패션쇼의 피팅 현장과 룩북촬영 그리고 학생들이 졸업패션쇼를 준비하면서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인터뷰로 짧게 짧게 담아볼게요.




 


이번 졸업 패션쇼를 디렉팅 해주시는 교강사는 바로 이성훈 겸임입니다. 이성훈 겸임은 현재 '스튜디오성' 브랜드를 이끌고 계시는데요. 스튜디오성은 익숙한 실루엣에 특별한 포인트를 주어서 새로운 볼륨을 만들어 나가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서브컬쳐적인 유머가 들어가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패션에 대한 굿즈 개념으로 접근하여 기념품 상점 같은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여러 번 쇼를 선보였고, 파리에서 쇼룸을 진행하면서 해외 바이어와 만나서 두바이와 중국, 홍콩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겸임은 인터뷰 당시 "패션은 우리 삶의 필수이자 예술의 한 종류입니다. 여러분은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고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건 가는 길이 어디든 패션과 함께할 삶이 될 거예요. 설사 옷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삶 자체가 패션과 연관될 것이니, 이 긴 여정을 함께 잘 나아가 봅시다." 라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셨는데요. 이성훈 겸임의 디렉팅으로 완성될 학생들의 패션쇼를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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