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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빙하기 속에서도 IP 사업으로 인기, 얼킨

작성자 : admin 2023-01-19 조회 : 8857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한 사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 나가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IP를 제품화하는 사업을 확장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들었지만 콘텐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면서 IP 비즈니스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를 피해가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 ‘옴니아트’는 IP 커머스 플랫폼 ‘얼킨캔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예술가들이 얼킨캔버스에 작품(시각 IP)을 등록해두면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옷이나 가방 등에 적용해 ‘나만의’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라이선스 사용 권한을 사는 방식으로, 수익의 일정 부분은 작가에게 돌아간다. 디자인된 제품은 얼킨캔버스가 제작해 배송한다.




 


2017년 설립된 옴니아트는 버려지는 옷과 재료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거나, 예술가들의 습작을 매입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소셜 패션 스타트업이었다. 그런데 IP의 확장성에 눈떠 2021년 2월 얼킨캔버스를 운영하며 사업을 확대했다.


이성동 옴니아트 대표는 “기존 사업 모델에서는 작가의 라이선스를 제한적으로 쓰다 보니 작가가 얻을 수 있는 수익에 한계가 있었다”며 “작품을 오픈소스화해 활용 범위를 넓혀 작가의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취향도 충족시키고자 시각 IP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얼킨 디자이너 이성동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이성동 디자이너 외에도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전문가 교강사진이 학생들을 지도한 바 있으며 최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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