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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샤넬 … 명품 브랜드도 주목하는 주얼리 시장

작성자 : admin 2023-07-04 조회 : 10385

구찌, 샤넬 … 명품 브랜드도 주목하는 주얼리 시장


코로나19로 뚝 떨어졌던 소비욕구가 올봄 제대로 터졌습니다. 이른바 '보복소비'로 명품과 의류,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하이주얼리를 선보이면서 주얼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이 브랜드의 주얼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라다는 뻔한 명품 로고 말고, 위트 있는 로고 귀걸이를 선보였습니다. 프라다 삼각형 귀걸이인 일명 프라다 스말토 보석 펜던트 귀걸이입니다.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프라다 주얼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코닉하고 슬릭한 펑크 스타일의 프라다 트라이앵글 로고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하고 합니다. 





아티스트이자 샤넬의 앰배서더 제니, 배우이자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 마가렛 퀄리(Margaret Qualley), 그리고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Amandla Stenberg )가 새롭게 공개되는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 크러쉬 2023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되며 국내에서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코코 크러쉬(COCO CRUSH)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의 운명적 만남들을 곡선을 가로지르는 깔끔하고 균일한 컷팅을 통해 구현했습니다. 이 특별한 디자인에는 강렬함과 섬세함, 단순함과 농밀함, 부드러움과 철저함이 공존하는데요. 코코 크러쉬의 새로운 디자인은 베이지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으로 4개의 길이로 조정 가능한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가 있는 디자인과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 된 브레이슬릿은 다른 디자인을 서로 조합해 가브리엘 샤넬의 별명인 COCO 로 연출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디올이 모던함과 매혹적인 컬러 조합의 '젬 디올'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자연과 꾸뛰의 만남으로 기하학적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젬 디올' 주얼리 디자인은 매혹적인 우아함을 발산하며 자유롭고 이상적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세련된 금속공예 작품 위에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대비되며 독착적인 매력을 선보입니다. 




 


한국의 주얼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하이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이주얼러들은 자사의 주얼리가 탄생하게 된 제품의 스토리와 가치를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용자들에게 디자인을 통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최근 코로나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흐름을 타고 명품 브랜드의 하이 주얼리에 대한 관심도 커질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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