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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정 루이비통과 협업한 아티스트의 패션 알아보기
협업 마케팅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협업 마케팅은 상호의 이익을 위하여 여러 브랜드가 협업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기존 업종의 경계를 허물고, 협업 대상과의 개성을 조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여 전에 없던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이는 브랜드의 제품 구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미 협업은 브랜드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으며, 일관된 제품 이미지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국외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협업은 명품브랜드로 다를 바가 없는데요. 하이엔드 패션과 예술은 극한의 창의성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 함게 작업 하는 일이 여러 차례 있어왔는데요. 오늘은 루이비통과 협업한 아티스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인식되어 있는 루이비통은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루이비통 또한 그동안 여러 차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성공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켰는데요. 예전부터 예술계에 아낌없는 후원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루이비통은 아트스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브랜드에 잘 녹여내며 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사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협업이 있었는데요. 바로 루이비통과 일본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와의 협업입니다. 2012년 첫 협업을 시작으로, 거의 10년만에 다시 만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만남은 전 세계를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첫 협업에서는 쿠사마 야요이의 시그니터인 도토만 집중적으로 사용했다면, 이번 협업에서는 도트 외에 작가의 호박과 꽃 작품까지 활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곳곳에는 개성이 넘치는 질감을 가진 도트들이 흘러넘치고, 꽃 그림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패턴은 컬렉션에 묘한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컬렉션을 홍보하는 캠페인에는 유명 모델들이 앞다투어 나와 그 명성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유명 모델인 벨라 하디드를 시작으로, 모델계에서 전설로 꼽히는 모델인 지젤 번천, 칼리 클로스 등이 모델이 되었는데요.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도트가 사진 위에 덧붙여져 입체감을 드러내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루이비통의 협업 중 사람들에게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준 협업은 일본의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협업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협업은 브랜드와 작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이비통은 이 협업을 통해 젊은 이미지를 얻게 되었으며, 작가는 고급 예술과 상업의 경계 속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굳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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