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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임 최정수, 2024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참가 확정
패션디자인과정 겸임 최정수, 2024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참가 확정
작년에 이어 트레이드쇼 참여로 제이초이 브랜드 알려
패션 브랜드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을 위한 실무 강의 진행으로 인기
패션브랜드 제이초이 대표이자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겸임을 맡고 있는 최정수 디자이너가 2024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여한다.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는 80여개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와 20여개 국 120명의 해외 구매자, 국내 온라인 플랫폼, 백화점 바이어 200여 명 등 1,000명 이상의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해 수주 상담, 계약 등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패션 수주박람회로 매년 진행된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 당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화두로 재활용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 ESG 패션 공동관과 소재 전시관이 조성되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이목을 끌었다.
트레이드쇼의 가장 큰 목적은 참가한 패션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있다. 서울시는 원활한 수주 상담을 위해 언어권별 통역을 지원하고 브랜드와 디자이너 소개 자료의 영문‧중문 번역도 무상 지원해 해외 진출을 도우며 K패션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이초이 대표 최정수는 "트레이드쇼의 경우 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업계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기회다. 최근 K팝의 영향으로 확실히 국내 패션 업계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로 패션브랜드를 알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행착오와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경험을 학생들에게 빠르게 전하고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최정수 외에도 얼킨 대표 이성동,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 스튜디오성 대표 이성훈 등 패션 브랜드를 이끄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특히 얼킨의 경우 매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며 재학생들에게 패션쇼 스텝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패션계열 박나리 전임은 "최근 학생들은 기업 소속 디자이너가 아닌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창업은 단지 아이디어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며 마케팅, 기획, 브랜딩 등 많은 재주가 필요하다. 이를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직접 패션브랜드를 이끌고 성장시킨 대표들이다"라며 실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링, 패션MD, 패션주얼리디자인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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