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정 겸임이자 얼킨의 대표인 이성동 겸임과 아브드레브의 대표 천자영 겸임이 파리패션위크 패션쇼 참가와 컬렉션 준비 전후 시간의 현지 파리 모습을 브이로그로 공유해줬습니다. 프랑스 풍경 부터 파리 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모습까지 담았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첫 날은 시차 적응과 음식 탐방, 숙박 호텔 근처 구경 등의 관광을 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파리 패션위크를 위한 일과를 시작했는데요. 미팅 중 파티만을 위했던 공간을 캣워크 동선으로 넣자는 의견을 내어 패션쇼 런웨이 동선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미팅이 끝난 후에 이성동 대표는 24S/S 뉴 시즌 컬렉션 디자인의 옷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천자영 이사는 패션쇼 런웨이를 장식할 모델을 캐스팅 디렉터들과의 소통 후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션쇼 당일에는 패션쇼를 도와줄 헬퍼분들과 인사를 마친 후 백스테이지에서 쇼를 준비하는데요. 백스테이지인 만큼 쇼 준비로 매우 분주하게 돌아갔습니다. 모델들은 헤어, 메이크업, 옷 시착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 대기 중 마지막 옷매무새 정리를 거친 후 쇼에 나갔는데요. 쇼가 잘 마무리된 후 애프터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이성동 겸임과 천자영 겸임은 파리 패션위크를 모두 마치고 프랑스 필수 여행 투어를 관광하며 브이로그를 마쳤는데요. 얼킨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본인의 군대 일화에서 구상한 '공동묘지 캠핑클럽'이라는 컨셉을 통해 업사이클링 창작 방식을 공동묘지에서 캠핑을 하는 호러 무드로 위트 있게 풀어내며 패션쇼에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