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이성훈 겸임 지속가능한 패션 수업 현장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불리던 패션업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산업 전반에 ESG 경영이 선택 아닌 필수가 되면서 업사이클링, 공정무역, 동물 복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는 것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는 이런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이성훈 겸임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겸임은 스튜디오성 대표이자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입니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패션을 재구성하고 버려진 천들을 활용해 새로운 의상을 만들어내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는 착한 소재, 즉 옷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동물의 희생이 없는 비건 가죽 등을 사용한 옷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미 버려진 자원을 업사이클링해 옷으로 만드는 자원 순환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 ‘지속가능성’이 트렌드가 됐다는 것은 최근 개최된 패션위크에서 더욱 잘 살펴볼 수 있는데요. 지난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코트라 뉴욕 무역관에 따르면 이번 2023 S/S에서도 많은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팔리지 않고 남은 재고 원단을 다시 사용하거나, 원래라면 폐기했을 자투리 원단을 버리지 않고 옷을 만드는데 사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식입니다.
패션계열 학생들 역시 버려진 천들을 활용해 가방, 옷 등을 만들고 있으며 더욱 발전시켜 상품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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