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인 봄! 싱그러운 봄에 안성맞춤인 스카프 헤어스타일링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헤어디자인과정에서 알려드릴게요. 살짝 밤에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일교차가 있으니 스카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목이 아닌 헤어스타일링에 활용해도 좋답니다. 곰손도 문제없다! 헤어디자인과정이 pick한 쉬운 스타일링을 참고 고고싱!

포니테일

한 갈래로 묶은 머리가 식상하다면 스카프를 활용해 포니테일을 둘둘 감싸보세요. 머리끈 위에 간단하게 한 번 묶어주었을 뿐인데 멋스럽게 연출되는 것은 물론 축 처지지 않고 힘 있게 고정되는 효과까지 줄 수 있답니다. 또한 머리숱이 적더라도 볼륨이 있어 보인다는 것! 스카프의 시작 부분에 리본 모양 매듭을 묶어 예쁘게 실핀을 활용해 고정해주면 좋답니다.

업스타일

번스타일에 스카프를 고정해 주는 방법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원함을 연출해 줄 수 있습니다. 긴 스카프를 사용해주면 번 아래로 떨어지는 스카프가 하늘하늘 바람이 불 때 더없이 예쁘게 보이는데요. 옷의 색과 맞춰주거나 포인트를 주기에도 적합하답니다.

머리땋기

머리를 스카프와 함께 땋아주면 손이 많이 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연출된답니다. 이때는 길고 두께가 얇은 스카프를 사용해야 머리와 잘 어우러지는데요. 패션쇼에서 봄과 가을 패션쇼에 자주 등장하는 스타일링 중 하나랍니다. 땋은 머리 끝을 리본으로 고정해주면 러블리로 마무리!

반다나

블랙핑크 제니가 인기가요 forever young 무대에서 선보인 반다나 디자인. 스카프를 사용해 연출할 수 있답니다. 구찌에서도 스카프를 이용해 밴드처럼 자주 활용하는데요. 일반 헤어밴드와는 다른 연출로 상큼함과 롱 헤어에 세련미를 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스카프의 색에 따라 발랄함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기도 하니 새내기들은 참고!

헤어디자인과정에서 알아본 스카프를 활용한 헤어스타일링! 정말 간단한 방법부터 살짝 난이도가 있는 연출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스카프를 머리에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몰랐죠? 그럼 다음에도 헤어디자인과정에서 유익한 정보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