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립스틱 등 색조 화장이 제한된 갈증을 네일아트로 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던 메이크업 시장과 달리 네일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며 마스크 밖으로 보여 지는 네일아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큰 변화입니다.

특히 데싱디바·오호라·젤라또랩 등 셀프 네일 시장 규모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추정중인 지난해 셀프네일 시장 규모는 2000억원으로 올해는 50% 늘어난 30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네일아트과정에서는 성장하는 네일아트 산업에 맞춰 전문적인 네일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는데요. 최근 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을 네일아트 샵으로 실습을 보내 실무를 익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네일아트과정 재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남은정 교강사는 네일앤스타일 대표이자 라푸스앤네일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방학 중 학생들의 실습을 위해 영업장의 문을 열어두시고 계십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네일아트를 시연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훗날 졸업 후 이력이 될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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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네일아티스트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네일아트과정에 지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