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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디가 말하는 특수분장의 세계
■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 18세 뉴욕으로 가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퓨어디는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 촛불을 켜고 살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굴곡이 있었다고 한다. 꿈이 있어 미용실에서 일했던 것도 아니었죠.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다 보니 이게 꿈인지 아닌지도 몰랐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으니 계속했었다.
중학생 때부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18세에는 더 큰 꿈을 안고 뉴욕행을 결심했다. 형편이 어려웠던 퓨어디 어머니는 나중에 알고보니 사채를 써서 보내준 것이라고 한다.
원더걸스를 비롯해 배정남·강승연·서민정 등 다수 연예인 헤어 및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뉴욕 컨셉트코리아나 패션위크 '이상봉', '제너럴 아이디어' 등 패션쇼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을 무렵, 그의 삶을 바꿀 사건이 생긴다. 특수분장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다.
■ 토탈뷰티샵 원장에서 유튜버로 전향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퓨어디는 2년간 토탈 뷰티샵을 운영하며 쉬지 않고 일했다. 이후 그는 월 3000만원 이상을 벌 정도로 탄탄대로인 직업을 과감히 내려놓고, '유튜버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직종으로 전향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아프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특수분장을 더 알릴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화장품 사업과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퓨어디는 유튜브를 시작하며 특수 분장을 직업으로 삼았을 때와는 또 다른 기회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할 것
퓨어디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타지에 나가 특수 분장을 배웠고, 안정적인 길에서 벗어나 유튜버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저는 단 한 번도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한 적 없었어요. 사람들이 다 말려도 저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잘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퓨어디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할까 말까 고민하기보다는 무조건 일단 해보고,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세요. 모든 일에 도전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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