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디가 알려주는 자연스럽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내추럴한데 이목구비는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요즘 트렌디함을 다 갈아 넣은 듯한 뉴진스 민지의 메이크업을 준비해 보았다는데요. 올해 메이크업 트랜드부터 퓨어디 피부 꿀 조합템까지 함께 들어볼까요? 

 우선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수분감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그래야 파운데이션을 올릴 때 모공 부각이 없어 좋고 지속력를 높여 주며 밀착감 있게 피부결이 매끈해 보이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파운데이션을 발라줄 건데요.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호수 컬러를 사용해 다 가지고 간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아닌 소량을 살살살 터치해 주는 느낌으로 베이스를 얇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퍼프로 코 옆같은 세밀한 부분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남은 여분으로 베이스라인을 정리해주면 마무리 됩니다. 얼굴에 트러블이 많다고 해서 파운데이션이나 기초를 두껍게 가져간다면 빠르게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때문에 얇게 여러번 레이어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피부가 깨끗하게 보이는 포인트로 피부가 숨을 쉬게 하는 것과 두껍게 커버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컨실러와 베이스를 이용해 피부 결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며 피니쉬 파우더 아주 소량으로 예쁘지 않은 광들을 잡아줍니다. 눈썹을 그려주기 전에 쉐딩으로 이목구비를 조금 잡아주는데요. 노즈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콧망울도 얄상하게 잡아줘 입체감이 살도록 합니다. 민지 메이크업의 경우 투명 색조 메이크업인데 깔끔하고 투명한 느낌으로 많이 나와 색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눈썹 베이스를 살짝 정리해주고 노즈 쉐이딩과 어우러지도록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해준 뒤, 펜슬로 눈썹을 결대로 그려주어 두께감이 느껴지도록 합니다.  

 팔레트 섀도우로 색을 입혀주는데 색감이 너무 도드라지는 컬러를 고르기보다는 생기감을 주는 코랄 컬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 섀도우를 베이스로 깔아서 범위를 정해주고 진한 색을 차례로 입혀 주어 눈에 입체감이 생기도록 합니다. 후에는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주고 아이라이너 펜슬을 사용해 라인이 있는듯 없는듯 자연스럽게 살짝 꼬리만 빼주며 그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를 발라주고 치크를 발라 생기를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립도 생기감만 주는 누디 계열 립을 발라주면 메이크업이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