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뷰티예술계열>계열행사

배우 황정민, '서울의 봄' 특수분장 기본 4시간 걸려

작성자 : admin 2023-11-27 조회 : 13869




지난 22일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되었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12·12군사반란(12·12사태)를 다룬 영화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군사반란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뀐 긴박했던 9시간을 집중 조명한 영화로 12·12군사반란을 최초로 모티브한 영화기도 한데요. 군사반란을 모의하는 보안사령관'전두광'을 배우 황정민이, 이를 막으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배우 정우성이 맡아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개봉 이후 외모까지 실존 인물과 흡사하게 꾸며 반란군과 진압군의 긴박했던 대립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두광 역할을 맡은 황정민 배우는 완벽한 민머리 특수분장을 한 파격적인 비주얼을 소화해내며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황정민 배우는 기본 4시간, 빨라야 3시간 반을 들여 민머리 특수분장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관객분들이 황정민 배우의 머리가 아니라 특수 분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저 머리게 거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특수분장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더해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CGV 실관람평 분석에서도 앞도적인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SNS에서도 실제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이 호평과 관람 체험기를 담은 관람평을 올리면서 무서운 속도로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특수분장과정에서는 최연소 특수분장사 퓨어디를 겸임으로 임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퓨어디 겸임은 수많은 특수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재료마다의 특징을 설명해주며 배합 방법, 효과적인 연출 방법 등을 시연을 통해 보여주며 실습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퓨어디 겸임만의 노하우와 꿀팁으로 학생들은 짧은 시간 안에 정교하고도 퀄리티 높은 특수분장을 만들 수 있었다는데요.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는 모습에 학생들은 앞으로의 수업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수분장과정 학생 작품 모음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