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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무료 미술전시회 추천

작성자 : admin 2020-07-09 조회 : 4212

코로나로 주춤했던 전시가 그립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오동화 전임이 추천하는 미술전시회를 참고해서 이번 주말에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최근 미술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무료 관람일지라도 예약을 통해 관람 인원을 조정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해 방문객의 입장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미술관에 방문해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예술을 느껴보세요. #심지어_무료 #미술전시회
 


 


전시기간 : 2020년 06월 ~ 2020년 08월 31일

전시장소 : 서울 흰물결갤러리

관람시간 : 월-금 11시 ~ 7시 / 토 11시 ~6시 * 일요일, 공휴일 휴무

관람료 : 무료

 

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스 브로피는 유럽 각국과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작가랍니다. 따뜻함이 묻어있는 작가의 그림은 유쾌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해 각박해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 휘애 유머와 사랑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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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고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참 좋아요. 제 그림 속에서 자기 자신이나 가족, 친구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기분이 좋아져 웃는 거거든요. 즐거운 장면이 떠올라 그리다 보면, 제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해지는 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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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이 경계를 풀고 춤추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거친 바다를 헤쳐나가는 배를 보며 에너지를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전시기간 : 2020년 06월 13일 ~ 2020년 07월 17일

전시장소 : 이길이구 갤러리

관람시간 : 10시 ~ 7시  * 일요일, 공휴일 휴무

관람료 : 무료

 

작가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 그림을 그리는데요. 내면에 기록된 파편화된 정보들은 직관이 포착해낸 표상(表象)적 이미지들을 통해 대상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형상으로 제시됩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무수히 많은 조각들을 엮으면 하나의 이미지가 되듯이, 하나는 정적이고 소극적이나 둘이 되고 셋이 되면 동적인 흐름이 생기게’ 되는 과정이라며, ‘한 발짝 떨어져 모인 조각을 한 눈에 바라봐도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콰야 작가는 사실 SNS를 통해서 작품을 많이 알렸고 다듬어지지 않은 거칠고 자유분방한 필치로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쳐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인디밴드 잔나비의 앨범 커버 재킷 작업 및 여러 커머셜 프로젝트에서 왕성하게 활약하며 더욱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답니다. 2019년 지난 전시에도 거의 완판 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불황기의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최근 미술계에서 제일 주목받는 신진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림체를 가진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만나보세요!


 




전시기간 : 2020년 06월 02일 ~ 2020년 07월 14일

전시장소 : 갤러리 마노

관람시간 : 10시 ~ 6시  * 일요일, 월요일 휴무

관람료 : 무료

 

작가에게 나무세상은 곧 사람이자 세상입니다. 산을 바라보며 얻은 감상을 사회에 모여 사는 사람들의 관계로 표현하는데요. 궁극적으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꿈꾸며 작품을 완성한답니다. 모양과 생태가 제각각인 나무, 외모와 성향이 제각각인 사람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오순도순 함께사는 모습이 그림에 담겨있습니다.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RCA)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작가 김성국은 꽃과 열매와 나무가 같은 크기의 격자 형태로 단정하게 자리한, 하늘색 나무와 물방울 문양의 잎사귀가 나란히 있는, 세밀화와 간결한 디자인적 터치가 공존하는 숲을 표현함으로서 작가가 온전히 상상으로 재구성한 숲을 선보입니다. 전시를 통해 마치 숲에 빠진 듯한 느낌을 받으며 힐링해보세요!

 

* 학생활동 알아보기

- 미술에 대한 열정은 성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팬아트 타임랩스

- 넷게임즈 게임 원화가 취업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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