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으리으리한 경력으로 학생들을 놀라게 만든 콘티, 스토리보드 작가 김정태 특강

★ 콘티, 스토리보드 작가 김정태 특강 강사 이력 ★

< 드라마 >

“시크릿 가든” 2010 화앤담픽쳐스 / 극본:김은숙 / 주연:현빈, 하지원 / 스토리보드 미술 소품

< 예능 >

MBC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콘티

< 게임 >

"ST.BLADE" 1998 ANI / 튜니버스 창작 게임 공모 주간우승

"십이지천" 2003 기가소프트 / 캐릭터 디자인

"리니지2" 2005 NC소프트 / EP4 동영상 콘티 & 이미지컷

"무적함대 거북선" 2006 멀티화인테크 / 릴게임 동영상 콘티

"제로스" 2007 하이윈 / 게임 동영상 콘티

콘티 작가, 스토리보드 작가 김정태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광고디자인 분야와 일러스트 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정말 기대했던 특강인데요. 콘티란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영상을 만들기 전에 미리 설계를 하는 것인데요. 콘티 작가는 화면의 구성에 따라 어떻게 카메라가 돌아가고 모델이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라면 첫 화면에는 모델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다가 점차 뒤로 빠지고 화장품이 보인다는 등 이런 화면의 전환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 특강에서 전수받은 팁 ★

그림만 잘 그린다고 콘티 작가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림에 대한 테크닉은 기본이고 작가에게 화면 전환에 대해 듣고 이를 인지하고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클로즈업 된 모델의 얼굴을 요청했을 때 볼에 사용되는 화장품이라면 볼과 광대 부분이 화면에 부각되게 그리는 것이 좋고 커피 광고라면 모델의 손보다 커피가 좀 더 화면에 들어올 수 있게 구도를 잡아야겠죠?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것 외에도 영화 및 CF에서 감독이 원하는 방향을 잘 맞춰서 그림으로 잘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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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예술계열 콘티작가 김정태 특강 리뷰

2.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넷게임즈 원화가 취업, 카펫 깔아라~ 윤재○ 선배님 특강 하신다!

★ 넷게임즈 원화가 윤재○ 특강 강사 이력 ★

- ULU게임즈 원화가

- 넷게임즈 원화가

넥슨 계열사인 넷게임즈에 취업한 윤재○ 원화가! 재학생들이 굉장히 하고 싶어 하는 게임 회사에 취업해서 정말 특강이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나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했지만 그림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 교강사님들을 매번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 기대를 모았답니다. 디자인예술계열에서 비실기로 들어와서 80% 중심의 실기 중심 수업으로 배워 빠르게 실기력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게임 원화가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좋을지 꼼꼼하게 알려주었답니다. 

★ 특강에서 전수받은 팁 ★ 

처음에 실기 수업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입학했지만 정말 실기 수업이 많아서 솔직히 힘들기도 했다고 특강 시작부터 말해주었답니다. 그림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던 과제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교강사님이 매번 카페 (디자인예술계열 카페)에 과제의 중간 과정을 올리면 피드백을 주시고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GTQ 자격증을 시작으로 게임 일러스트 관련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디자인 기초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을 통해 취업 준비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자격증 특강 부분을 소홀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조언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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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공해서 돌아왔다! UI/UX 디자이너 이다정 특강

★ 졸업생 이다정 특강 강사 이력 ★ 

: 뮤트 상세페이지 및 웹배너 디자인

: 다이에나롤랑 상세페이지 제작

: 각종 인쇄 홍보물 디자인

: 이마트 피코크 패키지 디자인

: 일렉트로마트 매장 전반적인 그래픽 디자인

졸업생 선배가 UI/UX 디자이너로 자리잡아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포트폴리오 제작에 대한 팁을 전수하기 위해 졸업생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교 시각디자인과정을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생들의 현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수업을 어떻게 활용해야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알았는데요. 학생인 상황과 디자이너로 회사원인 상황의 다른 점에 대해 알려주면서 찐 토크와 조언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 특강에서 전수받은 팁 ★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만 할 수는 없다! 가 학생과 회사원의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디자인은 상업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 회사에 들어가면 적응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고 전했는데요. 신입 디자이너분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도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몰랐어요'라고 합니다. 디자인에 많은 조건들이 붙기 때문에, 그 조건들이 처음 실무 디자인을 하면 멘붕요소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일단 될때까지 해보자! 는 마음으로 직진하며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