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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에 광고가 붙는다. 영상학과가 알려주는 쇼츠 잘 만드는 방법
'숏폼의 시대'는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난 3월 '틱톡'이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화제였습니다. 개막식은 물론 레드카펫, 인터뷰, 백스테이지 등 메인 행사 영상을 전부 틱톡을 통해 공개했죠. '글로벌 틱톡 단편 영화제(#TikTokShortFilm)'도 신설했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이런 파격적인 시도는 숏폼 콘텐츠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고, 대세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즘 먹히는 숏폼 콘텐츠의 특징은?
숏폼은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을 만한 임팩트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숏폼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 포맷으로 자리 잡으며 콘텐츠 구성이 다채로워졌습니다. 단순히 시각적 임팩트와 편집, 음악에만 공을 들이는 게 아니라 정보와 스토리를 더해 흥미와 공감을 유발하는 콘텐츠가 뜨고 있는 겁니다.
① 공감형 콘텐츠는 '캐릭터성'이 중요
② 정보성 콘텐츠에도 녹아든 '상황극'
이처럼 1분 내외의 짧은 정보 전달 콘텐츠에서도 스토리와 재미를 더해 이탈을 막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Z세대에게 주목받는 '공감형 숏폼 콘텐츠' 만들려면
① Z세대의 반응을 콘텐츠에 반영하라
스토리나 상황극을 기반으로 한 숏폼 콘텐츠는 댓글이나 플랫폼의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Z세대의 참여가 특히 활발해요. 영상 속 캐릭터와 상황에 본인을 대입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많아 의견을 남기기 쉽기 때문이죠. 크리에이터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콘텐츠 소재를 얻을 수 있고, 소비자는 이런 과정을 통해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게 더 큰 애정을 느낄 수도 있는 겁니다.
②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살려라
하나의 콘텐츠 내에서 시각적 요소나 배경음악, 캐릭터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채널의 콘텐츠 포맷을 유사하게 가져가거나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콘텐츠에 녹이는 시도가 늘고 있어요. 일정한 포맷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공통된 자막 스타일이나 장면, 배경음악, 엔딩 멘트 등 채널의 시그니처 포인트를 잡고, 이를 영상마다 삽입해 통일감을 주는 겁니다. 이처럼 Z세대가 좋아하는 콘텐츠와 그 콘텐츠에 열광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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