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 방학 중 GTQ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방학 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특강을 들으러 학교에 찾아왔는데요. 특강을 들을 때는 거리두기를 통해 자리를 한 칸씩 건너 앉아서 수업을 들었으며 강의실에 들어가기 전 열체크와 참석 명부를 작성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최대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매일 방역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GTQ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자격 시험으로 컴퓨터 그래픽 능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초 국가공인 디자인 자격시험입니다. 별도의 응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격시험인데요. 국내 디자인 관련 자격증 중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GTQ 그래픽 기술자격은 총 1, 2, 3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중 1급과 2급은 국가공인자격이며 3급은 민간자격입니다.

GTQ 자격증 시험은 필기 없이 실기 한 번으로 진행됩니다.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시행되기에 일정 부담 없이 응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험 한 달 전부터 온라인 원서접수가 진행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시험 진행이 연기되면서 일정 변동이 있었답니다. 세부 일정은 자격 홈페이지 KPC 자격을 통해 꼭 확인하세요!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학생들의 GTQ 자격증 합격을 위해 전문 강사를 스카우트해 교내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문 강사님이 학생들을 방학 중에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만큼 자격증 취득률도 매우 높답니다. 이 날 강사님이 공유해준 꿀팁 중 하나를 공개하자면 문제 푸는 순서 정하기였는데요. 각 항목마다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높은 배점의 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항목마다 사용하는 툴이 다르므로 가장 자신 있는 것부터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방학 중에도 열심히 노력한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그럼 다음에도 방학 중 특강 소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