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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실천 디자인 공모전’ 대상 이주환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11-19 조회 : 3365


 

디자인예술계열 이주환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디자인예술계열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재학 중인 21학번 이주환입니다.


2. 입학 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 주최한 <전국 청소년 디자인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던 이력이 있다고 들었어요. 공모전을 수상하고 본교에 입학하게 된 것인데요. 본교에 입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막연하게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서 고민하던 찰나에 이 학교를 알게 되어 관심이 생겨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미술학원을 다니지 않았고 미대입시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마침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 전형이 이루어졌습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보고 교강사진의 이력이나 학생들 활동이 인상적이었던 것도 있고요. 실제로 내가 입학하면 학교에서 잘 밀어줄 수 있겠구나 느껴서 입학을 결정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3. 이번에도 공익 광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수상한 대회에 대한 소개와 작품 소개를 해준다면?

─ 건강생활실천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한 작품은 '유혹의 끈'이라는 작품이고 제목대로 끈에 매달려있는 도넛이 마치 교수대를 연상케 표현하였고 도넛의 뒤에 교수대의 그림자를 넣어서 비만의 위험성을 극단적으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4. 게임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평소에 게임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곤 하나요? 즐겨 하는 게임과 평소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 평소에 자주 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고, 아이디어는 주로 핀터레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자료들을 살펴보며 얻는 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서 구현되는 캐릭터들을 보고 테크닉적인 기법도 참고하고 만약 내가 게임 속 캐릭터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어볼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5. 학교에서 다양한 특강과 수업을 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특강이나 수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1학기 때 배웠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수업이 기본기에 도움이 많이 돼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실기 전형으로 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교에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준 것이 작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 비실기로 입학 한 후 공모전 대상까지! 실력이 정말 빠르게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미대입시를 준비하지 않은 친구들 중 디자인 또는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사실 그림 그리는 데에 있어서 학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결국 본인이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취업에 있어서도 포트폴리오가 중요한데 그 뒷받침을 학교에서 많이 도와줘서 만족합니다. 실제로 취업에 있어서도 직무에 대한 이해도나 바로 현업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스스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 좋아하는 작가분들이 본인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하는 모습을 보니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인지도를 쌓아서 저만의 작은 전시회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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