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추석 연휴에 함께하면 좋은 미술 전시
추석 연휴에 함께하면 좋은 미술 전시 3가지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 소개할게요!
카렐 아펠과 니키 드 생팔 특별 기획전 10월7일까지 서울 강남구 오페라 갤러리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Phalle, 1930-2002) 이야기다. 풍만한 여성을 대담한 색채로 표현한 조각 작품, ‘나나’(Nanas) 연작으로 유명한 프랑스계 미국인 예술가다.
오페라 갤러리 ‘새로운 출발, 아이의 눈으로: 카렐 아펠 & 니키 드 생팔’전에서 생팔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새의 머리를 지닌 거대한 여성 같은 생팔의 ‘괴물’들은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여성상을 거부하는 작가의 메시지를 명료하게 전달한다. 그런가 하면 임신한 여성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나나’ 시리즈는 여성의 긍정적인 힘과 생명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외에도 폴리에스터, 레진, 일상에서 발견된 오브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뱀, 새, 여성 등 다양한 형상을 조각으로 표현했다.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전 12월31일까지 리움미술관
강서경(46) 작가의 리움미술관 개인전도 놓치지 말자. 신작 포함 총 130여 점으로 작가의 미술관 전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전통에서 찾은 개념과 미학을 현대적 조형언어로 재해석해 왔다. 전시장 곳곳이 한 폭의 동양화 같다. 산의 사계, 바닥과 벽으로 펼쳐지는 낮과 밤, 공중에 매달린 커다란 귀.... 하나하나 존재감이 강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정경이 단아하고 아름답다.
이시 우드 개인전 ‘I Like To Watch’ 11월12일까지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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