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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굿즈 디자이너, 사례로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4-02-23 조회 : 9649




굿즈를 만드는 사람들, 굿즈 디자이너! 이들은 상징적 인물이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굿즈부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굿즈로 경험할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전해주는데요.


브랜드나 연예인, 만화, 영화, 드라마 등을 소재로 이를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제작된 상품인 굿즈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기를 이어왔는데요. 이러한 굿즈의 인기는 공공기관의 굿즈 제작으로도 이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는 유물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신선한 디자인의 굿즈로 박물관 및 박물관 기념품에 대한 인식을 바꿨고,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의 소장욕 또한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 국보이자 문화재인 반가사유상을 미니어처로 제작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를 대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SNS를 통해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공개하면서 해당 굿즈는 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물관 뿐만 아니라 도시들도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은 부산시의 도시 브랜드 'Busan is good'을 활용한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부산시어 고등어를 활용한 굿즈 꼬등어는 톡톡튀는 디자인으로 부산과 고등어에 대한 친근한 느낌을 불러일으켰고, 고등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굿즈를 제작, 관광객 및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전에서는 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꼽히는 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꿈잼도시 대전홍보관'이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는데요.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서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굿즈'를 주제로 공예품, 생활용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문구 등을 공모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의 도시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고자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모전이라고 합니다.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은 실용성 혹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요. 이러한 굿즈는 단순히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는데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굿즈 자체는 기관이나 브랜드에 속해 그것을 홍보하는 하나의 수단에 머무르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가 될 수 있는데요. 굿즈의 판매현장은 기념품 숍을 넘어 온라인 등으로 확장,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굿즈는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재능을 펼치는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시장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는데요. 굿즈의 개발은 디자이너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지적 자산을 상품화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됩니다. 굿즈가 디자이너를 위한 새로운 유통, 판매 창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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