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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지는 우리가 접수한다! 웹툰과정 데뷔 성공기

작성자 : admin 2020-07-17 조회 : 771


카카오페이지 데뷔! 본교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이 졸업 후 카카오페이지에 데뷔 했다는 소식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봄툰, 레진코믹스 등 다양한 웹툰 채널에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이제는 자신의 웹툰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최근 카카오페이지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네이버 웹툰 다음으로 웹툰 업계를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해 졸업 후 작가로 데뷔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짧은 인터뷰로 만나볼까요?



구예원 졸업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졸업생 구예원 학생은 카카오 페이지 웹툰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취미가 같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화 동아리에 들어가며 창작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웹툰을 전공하고자 마음먹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진학했습니다. 여러 전문학교 및 대학을 지원한 후 비교했을 때 본교가 네이버 웹툰 작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면접 당시 교강사진들의 친밀도와 진심 어린 조언들이 기억에 남아 진학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학교에 입학 후 네이버 웹툰작가 이승찬, 윤현석 교강사에게 수업을 들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목표했던 작가 데뷔를 이루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간단한 인터뷰도 함께 만나보세요!



1.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취미가 같은 친구들과 모여 만화 동아리에 들어갔고 존경하던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소비가 아닌 창작의 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2. 일을 배우면서 힘들었던 점

만화를 그리는 요령이 부족해 많이 고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실무에 들어가면서 시간 단위로 흘러가는 작업 방식에 익숙해지지 못했는데요. 한 컷 한 컷 몇 분이 걸리는지 일주일에 평균 70컷을 그려야 하는 압박감과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3. 어떻게 극복했나

학교의 소개를 통해 취업 설명회를 갔을 때 알게 된 문제용 강사님에게 효율적으로 원고를 정리하고 작업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후 여러 가지 툴을 이용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발전을 향해 끊임없이 욕심내되 다른 이들과 비교해가며 쫓기지 말고 여유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애정이 없다면 계속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이지웅 졸업생

웹툰창작계열 졸업 후 카카오 페이지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도 여러 웹툰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이지웅 졸업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 후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투믹스, 탑툰 등에서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제용 교강사의 문화생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본교의 경우 네이버, 다음, 탑툰, 투믹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툰작가로 활동하는 교강사진들이 많아 학생들이 방학 중 교강사진과 함께 실무에서 웹툰 연재를 함께 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후 경력을 쌓아 작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카카오 페이지 웹툰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1.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만화와 만화를 그리는 것이 좋았으며 앞으로 일을 하게 된다면 만화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때 진로를 정하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프로작가로 활동 중이신 문제용 작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제용 작가님의 문화생으로 활동하던 중 연재 제의가 들어오면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일을 하면서 좋았던 순간

무엇보다도 처음 해보는 연재였기에 작가로써의 경력을 쌓는 것도 의미 있었지만 제 그림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며 일한 것 같습니다. 실력이 미숙해 제출한 작업물에 대해 수정 요청이 많았고 그로 인해 밤을 새는 일 역시 많았지만 가장 열정적으로 제 작업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일을 하면서 생긴 변화가 있다면

그림 실력이라고 봅니다. 특히 비율과 연출을 살릴 때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본인 실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다음 작품을 할 때 큰 힘이 되고는 합니다.

4.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알려준다면

앞으로도 계속 웹툰을 그리고 싶습니다. 훗날 모두가 인정하는 웹툰 작가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웹툰의 세계적인 발전으로 독자는 늘어났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제 웹툰을 꾸준히 그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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