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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 잘 써도 작가될 수 있다'···, 웹툰/편곡도 가능

작성자 : admin 2023-11-10 조회 : 15522




●AI가 웹툰 밑그림 채색...AI가 악보 그리고 편곡 지원

●시놉시스 입력 만으로 AI가 회차별 스토리 초안 작성

●'세계 7위' 한국 콘텐츠 시장 성장에 AI 기여 기대

 

AI(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이제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IT업계에 따르며, 많은 기업들이 플랫폼 내 창작자드르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 AI 기술을 도입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데요. 빠르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AI 업계의 노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일찍이 AI를 활용해 창작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세웠는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AI가 밑그림에 자동으로 채색해주는 '웹툰 AI 페인터'를 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1500여개의 작품 속 이미지를 학습한 AI 페인터는 창작자가 색을 선택하고 터치만 하면 AI가 색을 입혀줍니다. 채색 후에는 디지털 이미지의 수정 및 편집이 가능한 PSD 형식으로 저장 및 다운로드가 가능해 창작자가 직접 후보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웹툰 대표는 '글로벌 선두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창출과 성장을 지속할 이용자층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힌만큼 네이버웹툰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창작자의 권리보호에도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웹툰은 일찍이 웹툰 이미지 내 보이지 않는 사용자 식별 정보를 삽입하는 '툰레이더'기술을 개발해 웹툰을 불법으로 퍼가고 재유포를 막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음악 플랫폼 지니뮤직은 지난 6월 AI 스타트업 주스와 함께 악보 기반 편곡 서비스 '지니리라' 베타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지니리라는 MP3를 업로드하면 AI가 디지털 악보를 그려주고, 이용자는 해당 악보를 편집해 편곡까지 가능한 AI 음원 서비스로, AI를 활용해 즉흥 연주를 악보로 구현하는 등 평소 작곡 및 편곡에 관심 있는 창작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다양한 음원 출시도 기대가 됩니다.

 

이처럼 네이버웹툰의 '웹툰 AI 페인터'와 지니뮤직의 '지니리라'는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 시장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요인 중 하나가 AI 기술의 발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미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 기술이 한국 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성 향상, 창작자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측면에서 한국 콘텐츠 시장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술이 콘텐츠의 생산성 향상과 창작자 지원을 통해 한국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상하고 있다'며 'AI 기술은 창작자들이 보다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잇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에 시도하기 어려웠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데요. 또한 AI를 호라용하면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번역하고, 다양한 언어로 전달할 수 있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용이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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