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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반려마루 봉사활동 진행

작성자 : admin 2024-05-30 조회 : 113637


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반려마루가 작년 11월 개관했습니다. 반려마루는 부지 165200A구역(95790)에 총 5개의 건물(문화센터·햇살채·만남채·사랑채·별빛채)을 구축해 반려동물의 문화 공간을 꾸렸습니다.

 

주황색 벽돌과 널찍한 유리창으로 건물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는 이곳은 5330규모의 큰 면적에 자 형태의 구조가 특징이입니다. 지하 1, 지상 3층 등 총 4층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반려견을 위한 교육장, 미용실, 병원 등의 시설이 마련되었습니다. 문화센터 바로 위에는 네 개의 건물이 있는데 입양 상담실 역할을 하는 만남채와 보호시설 기능의 햇살·사랑·별빛채가 조성돼 있습니다. 특히 동물을 위한 공간답게 건물 곳곳에는 인조 잔디 위 미니 놀이기구가 설치된 동물 전용 운동장도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반려마루는 반려동물 관련 종합 교육을 진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40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에서는 이번 학기에 재학생들이 유기견 봉사를 진행을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재학생들은 이른 아침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유기견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견사에 대한 청소와 주변 정리를 했습니다. 이어 유기견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나눠주면서 봉사자와 유기견 간 교감을 쌓았는데요. 이후 보호소 관계자들로부터 유기견 별 특징과 주의사항을 듣고 개별적으로 유기견들과 산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계열 장영임 전임은 한창 친구들과 놀고 싶은 학생들이 아침 일찍 유기견 봉사활동을 가고 싶다고 말해 감동이었다지금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은 매년 유기견 봉사에 참여하며 유기견 보호소 청소, 미용, 사료 기부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사에 따라 자체 봉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학교 축제 때 학생들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사료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