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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과정 훈련사위원회어질리티대회 1등 수상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11-25 조회 : 2914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김수진 학생이 어질리티 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을 하게 된 소감과 함께 어떻게 대회 준비 등을 진행했는지 간단한 인터뷰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생들이 대거 수상을 기록했는데 자세한 수상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보세요!


동물훈련과정 제 4회 KKF 훈련사위원회어질리티 경기 대회 대거 수상


1, 간단한 자기소개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김수진입니다 제가 애완동물계열로 오게 된 계기는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무서워하지 않는 성격 덕분이며 동물 다큐 프로그램이나 관련 프로그램들, 동물원을 방문하여 직접 보는 등 부모님께서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덕분에 세월이 흘러도 계속 동물이 좋아져 미래의 직업으로까지 선택하게 됐습니다.


2. 수상한 대회에 대해 알려주세요.

- 저는 파트너인 씽이와 비기너 2와 노비스 1에서 상을 받게 됐고, 어질리티 경기의 종목은 4가지며 비기너, 노비스, 점핑, 어질리티로 나뉘어 지고 비기너는 허들과 터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비스는 비기너에서 타이어가 추가된 것이고, 점핑은 어질리티에서 A판벽(A-FRAME), 도그워크, 시소가 빠진 것이며 어질리티는 모든 장비가 들어 있는 경기를 말합니다.



3. 수상을 준비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 수업이나 활동이 있다면?

- 1학기 중반쯤 교수님께서 어질리티를 배울 인원을 모집하셨을 때 참가한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된 활동이며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 덕분에 어질리티는 물론 독스포츠가 처음인 저한테는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는 법이나 뛸 때의 자세, 손을 바꾸는 타이밍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4. 학교생활은 어떤가요?

- 작년 1학년 때 학교에 다니면서 수업 활동에 공간적인 제약이 생각보다 많아 야외 실습장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침 이천 캠퍼스가 생기면서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러 활동적인 수업들과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으며 확실히 좁은 공간에서 하는 연습보다 더 넓은 실외에서 하는 연습이 더 마음 편히 할 수 있고 자신의 실력이나 문제점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수업을 하다 보면 파트너 개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느 타이밍에, 날씨에 따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등 상황별 대처 방안까지 알 수 있어 좋았으며 교수님이 그때그때 행동을 꼼꼼하게 교정해 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좋았습니다.



5. 훈련 수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 초반에 원반 수업을 어느 정도 하고 나서 해보고 싶은 사람들 몇 명이 예거와 원반을 던져 봤을 때가 가장 재미있던 일이며, 그 때 처음 하는 어질리티다 보니 생각보다 긴장을 해 원하는 곳으로 원반이 가지 않아 확실히 사람과 하는 것보다 개와 함께 해보는 것이 더 어렵고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자세가 많이 흐트러지는 것을 느끼게 된 거 같습니다.



동물훈련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대거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좋은 훈련시설 덕분인데요. 동물훈련과정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을 동물훈련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넓은 시설을 활용한 예로, 프리스비 훈련을 들 수 있는데요. 동물훈련과정은 테마파크에 국제 대회 규격에 맞는 프레스비 훈련 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훈련을 돕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야외 실습 외에도 세미나실과 실내훈련장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체험이 가능하여 최신식 환경에서 반려동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훈련사를 꿈꾸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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