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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계열 동물사육과정 사육 동아리 재학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07-27 조회 : 2709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서 사막여우가 탄생했습니다! 사육동아리 친구들이 가이아관에서 동물들을 열심히 보살핀 결과 건강한 사막여우 새끼가 탄생했는데요. 사막여우 탄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재학생들의 사육동아리 활동에 대해 인터뷰로 알아볼까요?


인터뷰에 참여한 동물사육과정 사육 동아리 친구들은 이진규, 신정빈, 최은지 학생입니다.










1. 사육동아리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최은지 : 현재 동아리실에는 40여종의 동물들이 있고 포유류, 파충류, 조류, 어류, 고양이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전 일과는 7시 50분에 시작해서 1~2시간 정도 일하고 오후 일과는 전에는 핸들링, 장 청소, 일광욕과 개체 관찰 등을 합니다.


신정빈 : 동물들에게는 ‘행동풍부화’가 굉장히 중요한데 저희 동아리에서는 동물들의 야생 습성을 살려주기 위해서 장 꾸미기랑 먹이 주는 방식을 다양하게 변경하거나 장난감을 넣어줍니다. 조류를 핸들링 할 때는 다양한 종을 같이 핸들링 하곤 합니다.


이진규 : 저는 사육 동아리 기장을 맡고 있고요. 전체적인 동물 개체들의 관리나 동아리 물품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 최근 가이아관에 있는 좋은 소식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진규 : 이번에 사막 여우랑 친칠라가 번식에 성공했는데 저희가 사막여우 새끼를 관리하는 건 처음이라서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교강사님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최은지 : 출산을 하게 되면 새끼들이 초유를 먹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암컷의 젖 상태와 몸 상태를 확인하고 암컷에게 영상가 있는 먹이들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신청빈 : 저는 출산한 암컷들이 예민해지기 때무네 밥을 먹으러 간 사이 빠르게 새끼들 몸 상태를 확인하거나 몸무게를 체크하는 등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3. 사육 동아리 활동의 장점이 있다면?


이진규 : 이론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실습과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관리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최은지 : 저 같은 경우에는 동물들을 핸들링하고 교감하면서 책임감을 많이 기를 수 있었습니다.





4. 학교 생활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수업이 있다면?


이진규 : 아무래도 서울대공원 전 동물원장을 역임하셨던 모의원 전임의 강의와 훈련과정을 지도해주시는 박성철 전임의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물을 보살피고 훈련하는데 실무를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이어 학생들은 동물사육과정 예비 신입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까지 남겼는데요. 학생들 각기 가지고 있는 목표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인터뷰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아침 일찍부터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노력해서 꼭 목표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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