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삭 모델 매니지먼트 단독 오디션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에서는 매 학기마다 교내 단독 오디션이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프로 모델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는 모델에이전시 '엘삭'과 단독 오디션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소식 전해드릴게요!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엘삭은 모델 제이미, 이진하, 소주연 등 신예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어 모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에이전시랍니다. 특히, 엘삭은 신인 모델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모델 매니지먼트답게 무서운 속도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엘삭의 뉴페이스들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밀라노 컬렉션의 디젤 골드 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김재승은 18 F/W 한 시즌 동안만 무려 8개 브랜드의 런웨이에 올랐으며, 제이미는 데뷔 반년 만에 패션, 뷰티 업계를 섭렵했으며 최근에는 게임 광고까지 찍으며 단숨에 라이징 모델로 거듭났답니다. 신예 모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엘삭 에이전시인만큼 본교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오디션에 임했습니다.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 관계자들 또한, 학생들의 프로필/포트폴리오를 유심히 보고, 학생들의 워킹을 살피며 엘삭과 맞는 모델을 찾기 위해 고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엘삭 모델매니지먼트의 관계자는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다”며 “가능성 있는 신예들의 영입 및 발굴에 힘쓰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신인 모델 발굴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쳐 앞으로 엘삭과 함께 할 새로운 얼굴들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독 오디션을 통하여 본교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이 런웨이와 화보, 브라운관까지 넘나드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