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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만세', 연극 '우주인'으로 서울 시민 연극제 참가

작성자 : admin 2019-08-30 조회 : 2590

극단 '만세', 연극 '우주인'으로 서울 시민 연극제 참가 





본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극단 '만세(만들어 가는 세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모두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시민 연극제'에 서대문구 대표로 참가하여 연극을 올렸는데요, 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극단 만세는 감동적인 연극을 통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취지로 탄생한 극단입니다. 이번에 극단 만세가 서울 시민 연극제에 올린 연극 <우주인>은 본교 오세혁 교강사의 작품으로 강사와 학생이 함께 극을 완성한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답니다. 이번 연극에서는 오영석, 김태진, 이호재, 김동윤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연극 <우주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소심한 남자, 불안한 남자, 허약한 남자, 세 남자가 만들어내는 하룻밤의 특별한 야영극 <우주인>

연극 <우주인>은 각박한 현대 도시인의 소시민적 삶을 잔잔한 감동과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표현한 휴먼코미디 극입니다. 한밤중 도심을 벗어나 인적이 없는 숲에서 얼떨결에 만난 세 남자가 예기치 않게 야영을 하며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통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경제적으로도 궁지에 몰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을 코믹한 어조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세 주인공은 뜻하지 않게 각박한 삶으로부터 일탈하는 기회를 맞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사람들이 그리워했던 자연, 꿈, 동심,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객석에 따뜻한 웃음을 전합니다.





<우주인>은 창작극 발굴의 산실인 2011 극단 작은신화의‘우리연극 만들기 그 아홉 번째’선정작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특히, 본교 연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오세혁 교강사의 작품이기에 학생들이 이 극을 무대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졌답니다.





<줄거리>

늦고 어두운 밤, 대리운전 기사인 '소심한 남자'는 방금 손님을 태워다 주고 가는 길. 그러나 주변은 어두컴컴하고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으며 갑자기 그 장소는 어디서 어떻게 온 길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애매해 보이는 낯선 환경으로 다가온다. 거기에서 그는 생수영업사원인 '불안한 남자' 와 떡볶이 노점상인 '허약한 남자'를 만나는데 그들은 거기에서 의도하지 않게 '야영'을 하는 상황이 된다. 어쩌면 숲속같고, 어쩌면 행성같은 알 수 없는 곳에서 그들의 꿈과 환상과 환영이 이어지는데...


<등장인물>

허약한 남자역 : 오영석

멀티역 : 김태진

소심한 남자역 : 이호재

불안한 남자역 : 김동윤


이번 연극을 위하여 힘써주 교강사진과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아이언 마스크' 등에 출연하여 뮤지컬 계의 대부라도 칭해지고, 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류창우 전임과 영화 '아나키스트' 감독, '내 마음의 풍금', '소셜포비아' 등 제작, 프로듀서에 참여한 감독 유영식 겸임 등 실력파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전문 배우, 성우, 영화감독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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