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정 현업 패션디자이너 교강사 직강 통해 패션 전문가로 성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는 80% 이상의 실무 중심의 강의와 서울패션위크 스태프 경험, 쇼핑몰 창업, 스타일리스트 인턴 등 패션과 관련된 실질적인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패션 업계에서 본인의 패션 브랜드를 직업 운영하고, 서울패션위크를 매해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패션디자이너 교강사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본교 패션계열의 패션디자이너 교강사 분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킨 이성동

패션 브랜드 '얼킨'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동 디자이너는 한양대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면서 졸업작품 패션쇼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인재인데요, 얼킨을 통해서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소스로 업사이클링 패션을 선보이면서 패션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매 시즌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독특하고 실험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면서 계속해서 패션인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제이초이 최정수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는 2015년도에 런칭하여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콘텝트와 리얼리티, 대중과 디자이너 사이의 양극단 스펙트럼 안에서 접점을 찾아 건축, 사물, 회화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기하학적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브랜드 '제이초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해 꾸준히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면서 제이초이만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덩캉 최윤경

테크웨어의 기능성과 젠더리스, 타임리스를  추구하는 컨셉을 가지고 컨템포러리와 에슬레저의 경계를 디자인한 라이프스타일을 제한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덩캉'. 최윤경 겸임이 운영하는 덩캉은 K-패션브랜드 대표로 중국 상하이 패션 전시회에도 진출하면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는 패션 현업에서 본인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패션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교강사 분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패션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패션디자이너의 실무 강의를 통해서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패션에 대한 전문 지식과 꿀팁을 배워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패션계열 교강사 분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