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을 꿈꾸다. 아동복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

아동복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의 강의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복 아브드레브는 프랑스어로 ‘꿈나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아동복을 짓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아동복 아브드레브와 함께 천자영 강사의 강의를 살짝 알아볼게요!

아브드레브 철학에는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의 선택적 소비를 통해 건강한 옷을 입는 어린이, 환경을 고려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입는 옷은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링 원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을 만들게 되며 신진 디자이너의 그림, 버려진 그림을 새로운 모티브로 개발 하며, 동시에 사회 선순환에도 이바지 합니다. 부모들의 의식 있는 소비를 통해 아브드레브를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미래를 위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천자영 강사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패션미디어와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수업을 이끌어 주시고 있답니다. 브랜드를 런칭하고 브랜드에서 만들어내는 의상들을 어떻게 미디어에 노출시킬 것인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패션과 미디어는 뗄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신사, W컨셉, 브랜디, 지그재그 등 온라인 패션 플랫폼사는 온라인 패션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기존 온라인 쇼핑몰 이상의 역할을 하며 패션 산업 구조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 국내외 최신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방법을 전달하는 패션잡지 발행을 통해 MZ세대의 패션 놀이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기업과의 단독, 협업, 한정판 마케팅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천자영 강사의 2학기 수업 리뷰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