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명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

손대식 겸임은 지금까지

패션쇼 메이크업, 오브제를 이용한 메이크업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RED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 시연과 더불어, 우리 학생들의 작품을 평가해주시며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강의 현장 함께 보시죠!

손대식 겸임의 메이크업 시연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주제는 'RED 메이크업'!

메이크업 시연에 앞서 'RED'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영감에 대해

우리 메이크업학과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셨는데요,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오늘의 주제는 포괄적이에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지 않은 아티스트는 

작품에 근거가 되는 명백한 부가 설명이 있어야

대중들을 설득할 수 있어요."

라며,

학생들에게 메이크업 주제 선택과 실현에 있어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진 메이크업 시연!

손대식 겸임이 선택하신 메이크업 레퍼런스는 '게이샤'와 김홍도의 그림.

이날, 절제된 미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셨습니다.​

이날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우리 학생들에게 

"예술은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 모두가 다 아름답다고 생각해야하며

고립되면 도태되게 된다."

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젊은 에너지를 갖고 창의성 있는 메이크업을 도전하라.

자유로운 사고로 작품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라."

라며 메이크업학도로서 공부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메이크업을 하는 건 즐거운 데 완성작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라는 학생의 고민에

"완성작은 아티스트 스스로도 뿌듯해야하고, 모델 또한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며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 방법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

완성하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보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 학생들은 또 한번 시야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