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이유로 전문대학에 다시 입학하는 유턴학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은 2017년 69.8%, 2018년 71.1%, 2019년 70.9%, 2020년 71.3%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는 현재 시기, 전문성을 가지고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직업인 헤어디자이너는 먼 훗날의 전망을 기대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헤어디자이너가 되려면?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 자격증 취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교육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헤어디자인과에 진학하여 교육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선택해야 할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헤어디자인과정은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전문 헤어디자이너를 양성합니다. 헤어디자인과정은 최신식 기자재를 구축, 현장과 유사한 실습실을 완비해 전문적인 실습교육을 진행합니다. 방학마다 민간 및 국가자격증 무료 특강반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기능력을 심화하고 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에 유리하도록 지원합니다. 

또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헤어디자이너분들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 유튜버 헤어디자이너 기우쌤은 특강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앨범 활동 당시 선보였던 헤어 스타일링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실력 있는 교강사진

교강사진들이 헤어샵을 운영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 헤어샵과 학교가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해 현장에서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실무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헤어디자이너와 함께 컷, 펌, 염색 등의 기술을 1:1로 밀착해 배울 수 있으며 최신형 헤어기기들을 사용해 실습 현장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헤어디자인과정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김명옥 교강사님, 마들렌헤어 22개점의 원장이신데요. 김명옥 교상사님은 마들렌헤어로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익힐 수 있도록 방학 중 실습 기회를 주시는데요. 직접 고객을 상대하고 머리를 하는 일을 맡기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꼼꼼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신답니다. 

마들렌헤어에서 근무했던 학생들은 "현장에서 일을 해보니 머리만을 잘하는 테크닉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객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파악하는 일과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하는 일 등 소통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