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윤소영 MBC 분장실 취업 인터뷰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윤소영 학생이 MBC 분장실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을 뿐만 아니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수업 태도로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작하는 것을 즐겨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취업처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의 학교 생활을 인터뷰로 담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윤소영입니다.

취업한 곳에 대한 소개

저는 MBC 분장실에 취업하게 되었고 방송스타일리스트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을 결심한 계기가 있다면?

저는 많은 학교를 찾아보긴 했는데 현장 실습을 많이 하는 곳으로 찾았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매년 패션위크 뿐만 아니라 외부 행사 및 방송국 실습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느꼈고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MBC 방송국 방송스타일리스트 취업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뷰티예술계열 심예원 전임 지도 아래 이력서를 제출했으며 제가 학교에서 메이크업 실습이나 헤어 작품 등으로 준비했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실기를 준비하면서 작업한 것들이 많아서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완성하게 된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나 특강이 있다면?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특강은 ‘기우쌤’ 특강입니다. 제가 정말 만나고 싶었던 멘토를 학교에서 무료 특강으로 지원해 주셔서 직접 헤어디자이너에 대한 직무 이해도나 다양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학교에서 지금도 하고 있는 바디 페인팅 작업이나 헤어 오브제 수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무래도 지금 하고 있는 졸업 작품전 준비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서 잘 마치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목표를 가지고 매 순간 열심히 한다면 학교에서 한 작업들이 포트폴리오가 되어 취업이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