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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예술계열 포트폴리오 작품 소개 인터뷰 - 문민수 재학생

작성자 : admin 2024-01-16 조회 : 14534

 

문민수 학생은 직장을 다니다 뒤늦게 3D를 배우고 싶어 학교에 입학했는데요. 본인의 목표에 맞게 성실히 수업에 임하며 다양한 3D 작품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문민수 학생이 지난 2년 동안 직접 제작한 포트폴리오 작품들을 소개하는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첫 번째 작품은 파손된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한 3D 배경 모델링입니다. 해당 작품을 만들기 전에 파손되지 않은 성당의 복도를 먼저 제작하고 구조물을 조금씩 깎아내며 주변을 다듬었다는데요. 구조물이 파손되고 3D 배경의 자연환경에 따라 질감 효과가 달라지는 것을 가장 많이 생각하며 배치했으며, 배경 컨셉에 맞는 캐릭터와 소품을 추가하여 게임의 한 장면 같은 3D 배경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작품은 'Night city'라는 어두운 밤의 불빛에 반사되는 건물 사이를 조사하는 플레이어가 골목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3D 작품 배경입니다. 해당 배경에는 움직이는 영상과 한국에서 특히 볼 수 있는 간판들에서 비춰지는 불빛들이 빗물에 반사되어 다양한 오브젝트의 비쳐 보이는 색감을 표현한 3D 배경 모델링 작품입니다. 



세 번째 작품은 'Red classroom'이라는 공포가 조성되어 있는 교실의 느낌을 잡아 제작한 3D 모델링 배경입니다. 해달 작품은 호러스러운 영상이나 모션그래픽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니 더 무서운 느낌을 주기 위해 다양한 라이트 효과를 넣어보았다는데요. 교실 내부에는 부서진 책상과 부서진 의자, 넘어진 책상 등의 오브젝트를 넣어 누군가가 교실에 있었다는 것을 표현했으며, 창문 쪽에는 블루 라이트와 레드 라이트를 교차해 넣어 경찰차량의 경광등의 느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공포나 호러스럽고 무서운 느낌을 표현해 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던 3D 작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다음은 광고 포스터 디자인 작품입니다. 과자 프링글스의 광고 포스터인데요. 모든 광고 제품들은 제품의 정보를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문민수 학생은 제품의 기본적인 정보인 감자칩, 제품의 맛, 제품의 이름 정보를 주 내용으로 설정해 이미지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프링글스 포장지를 라이노 프로그램을 사용해 제품의 3D 모델링을 하고 포장지 주위에 감자 껍질을 감싸 감자 속을 주 재료로 만들었다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포장지의 뚜껑과 내용물이 위로 솟아나느 이미지를 생각하며 오브젝트를 배치했는데요. 제품의 맛 또한 소금 알갱이와 후추 알갱이를 함께 넣어 시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광고 포스터 디자인은 공익광고 공모전에 참여했던 '전기가 없던 시절' 포스터입니다. 한국전기전력 공사에서 진행했던 전기의 소중함을 알리는 포스터 공모전에서 전기가 없던 시절 조상들은 어떤 식으로 어두운 곳을 밝게 비췄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는데요. 다양한 역사책과 인터넷 서핑을 통해 과거 촛불이 비싸 사용하지 못한 사람들은 산속에 이쓴 반딧불을 잡아 호롱불을 만들어서 어두운 밤에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찾게 되어, 현대 시대에 불빛을 내는 전구와 호롱불 안에 들어가 있는 반딧불의 이미지를 합성해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편집디자인 작품입니다. 'KR BEST IN MAPING'이라는 리플릿은 한국에 관광오는 해외 분들에게 한국의 행사를 소개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리플릿 디자인입니다. 해당 리플릿 디자인을 하기 전에 어떤 식으로 한국의 수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굳이 리플릿에 모든 행사를 적지 말고 리플릿을 발행하는 시기별로 열리는 행사를 소개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1면 4부로 발행되는 컨셉으로 리플릿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작품은 이모티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쫀쫀한 쫀대리의 쫀득쫀득한 직장 생활'이라는 이모티콘 작품입니다. 문민수 학생이 회사 생활을 하다 학교에 온 만큼 이 이모티콘 작품에는 사회 생활에서 하고 싶었던 말을 담아 제작하게 되었다는데요.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라도 계속 무덤덤하게 잘 처리하는 모습이 마치 떨어지고 싶어도 계속 쫀득하게 늘어나는 가래떡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가래떡의 모습을 컨셉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모션 그래픽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캐릭터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정글을 지나 보물을 탐색하는 모험심 가득한 감자 캐릭터가 어떤 모험을 하는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상인데요. 당시 영상을 제작할 때 시간의 여유가 많이 없던 편이여서 일러스트에 힘을 넣는 것 보다는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향과 페이크 3D를 각 장면별로 적절하게 보여준 영상이여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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