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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울타리 없는 교감을 제공하다.

작성자 : admin 2020-04-20 조회 : 3204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에버랜드에서 인기를 끄는 명소입니다. 처음 로스트벨리를 선보였을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함과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펜스도 철망도, 장벽도 없이 바위 협곡과 수로 호수와 폭포에서 동물들이 뛰노는 곳. 이곳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날것을 탐하는 맹수들의 포효가 아니라 조화와 평화, 그리고 공존을 보여주는 동물들의 세상이었습니다. ‘잃어버린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로스트밸리는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이나 평원이 고향인 20종류의 150마리 동물을 들여놓은 ‘인위의 공간’이긴 하지만, 이곳의 동물들은 생태적인 습성을 배려해 자연스럽게 조성한 사파리 구역 안에서 저마다 제 본능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랍니다. 여기에는 맹수사파리에서 만나는 간담 서늘한 위협의 이빨이나 발톱 같은 짜릿함은 없지만 동물과 동물이, 혹은 인간과 동물들이 서로 방해받지 않은 채 영역을 넘나들며 무심한 듯, 혹은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서로를 지켜볼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로스트밸리를 선보였을 당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 권수완 교강사는 에버랜드에서 동물원장을 역임하고 계셨답니다. 권수완 교강사는 “‘동물과의 교감’을 지향하는 형태의 로스트밸리의 동물 전시는 보다 선진적인 사파리 형태”라며 “맹수사파리의 사자와 호랑이의 포효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지만, 이제 우리 관람객들도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얻는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생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울타리밖에서 동물을 보는 것이 아닌 이제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 생태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랍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이색 동물원 형태로 지금까지도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에서 동물사육과정 학생들을 지도하는 권수완 교강사는 전 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동물에 대한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학생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세우고 있으며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모의원, 전 에버랜드 동물원장 권수완 등을 교강사진으로 임용해 전문 사육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교에는 50여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이 완비되어 있으며 서울대공원 및 테마파크 인턴쉽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주렁주렁 테마파크, 알파카월드, 롯데아쿠아리움 등 국내 곳곳에 졸업생이 취업하며 활약하고 있답니다. 동물원 사육사를 꿈꾼다면? 실력있는 교강사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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