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인기와 함께 반려동물 관련 학과 유망전공으로 떠올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다양한 실습 환경 갖춰 성공적 취업사례 만들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주변에서 강아지 혹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천만 명을 돌파했다는 수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반려동물과 관련된 콘텐츠와 반려동물 산업까지 큰 인기를 얻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공중파 프로그램은 물론 개인 방송 콘텐츠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흔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품/의료/미용 등의 산업까지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미리 예견이라도 한 듯, 오랜 전부터 반려동물 관련 전공을 개설해,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오래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전문학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수 많은 전문가를 배출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은 50여종의 특수동물들을 직접 관리하고 돌볼 수 있는 가이아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가이아관을 통해 다양한 동물에 특성에 맞춰 사료를 주고, 아픈 곳을 체크하는 등 동물 맞춤 관리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동물 사육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이 밖에도 동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며 훈련을 할 수 있는 광주 야외 훈련장과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동물훈련과정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워나갈 수 있도록 대회 규격에 맞춘 어질리티 장비가 완비되어 있다. 학교의 넓은 실습장에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함께 훈련하는 개들의 건강과 훈련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그 결과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학교는 동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다양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는 등 학생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은 학생들의 취업성과로 연결된다.

▲주렁주렁 테마파크 ▲롯데 아쿠아리움 ▲알파카월드 ▲서울대공원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동물과 함께하는 곳으로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은, 동물들과 소통하며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습을 하며 사육과 훈련은 전문적으로 배우는 등 취업에 맞춘 수업이 전문가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