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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팝업스토어 '툰 페스티벌' 개최

작성자 : admin 2023-09-25 조회 : 23270




 지난 여름 코엑스를 휩쓸었던 네이버웹툰 '마루&춘배' 팝업스토어가 한층 규모를 키워 돌아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5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올해 두 번째 공식 팝업스토어 '툰페스티벌'로서 운영이 되었는데요. '툰페스티벌' 팝업스토어는 1차 팝업스토어와 동일하게 모죠 작가의 <마루는 강쥐>와 <냐한 남자>의 세계관을 담았습니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스타필트 코엑스몰에서 열린 1차 팝업스토어가 2주간 약 5만 5천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네이버웹툰은 곧바로 2차 팝업스토어 준비에 들어간 것인데요. 이번엔 웹툰 업계 최초로 90평 규모의 대형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는 전략이였습니다.



 선보이는 상품 종류로는 한정 상품 2종을 포함해 총 507종으로, 1차보다 약 2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을 포함한 전체 공간도 약 4배 정도 커졌습니다.


이번 2차 팝업스토어에는 방문객이 약 6만 3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특히 주말이였던 지난 17일에는 하루 새 6천 200명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30일 열린 온라인 사전 예약은 약 두 시간 만에 전체 영업일의 사전 예약 수량이 모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매장 곳곳에서는 일시품절 상품들이 속출했는데요. 적게는 천원부터 많게는 5~6만원에 달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들이지만 짧게 열리는 팝업스토어의 특성상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 어려운 탓에 방문객들은 장바구니를 채워 담았습니다.



 최근 웹툰 IP 기반 팝업스토어가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는 IP 비즈니스 강화의 일환으로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로 소비되던 웹툰을 오프라인으로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팬들의 경험 또한 확장된다'며 '팝업스토어가 웹툰 팬들 간의 소통을 만들어 내고 신규 독자 유입까지 창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종의 커뮤니티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본다' 말했습니다. 


 이처럼 대형 웹툰 플랫폼 운영업체들이 자사 웹툰 IP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웹툰 원작을 영화/드라마화 하는 IP 2차가공 사업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더불어 창작자들 또한 추가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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