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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창작 활동의 보조 도구로···, 작업 시간 줄여주는 AI

작성자 : admin 2023-10-27 조회 : 18562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의 일을 보조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웹툰부터 시작해 웹소설, 작곡, 영상까지 콘텐츠 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히 적용되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특히 웹툰이 대표적인 K-콘텐츠로서 글로벌 성장세가 높아지면서, 'AI어시스턴트'로서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웹툰 한 화를 소비하는 시간은 3분이면 되지만, 한 회에 필요한 80컷의 이미지를 제작하는데에는 150시간 가까이 소요됩니다. 거의 주1회 연재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노동 강도가 상당이 높은데요. 이에 'AI어시스턴트'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단순 작업들을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한다면 작가들의 불필요한 노동 시간을 단축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텐데요. 실제로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에서는 자체 개발한 배경 생성, 펜 터치, 채색 등 이미지 생성 AI 기술과 함께 특정 캐릭터를 고정하는 딥러닝 기술을 제공해, 이를 통해 기존의 제작 방식보다 10배 이상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또한 올해 말에서 내년 초부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가들과의 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전 세계 창작자들의 신규 콘텐츠 창출과 성장을 지속할 이용자층을 확보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아직까지 있는 저작권 논란에 대해서는 특정 작가의 이미지를 학습한 뒤 사진을 넣으면 해당 작가의 그림 또는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자산으로 만들어 주는 툴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도 생성형 인공지능에 많은 저작권 논란이 뒷따르고 있는데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 침해 논란을 법령을 규제하기 위한 국내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따라서 AI의 저작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선 이해관계가 나뉘어 있는 만큼 이에 맞는 적절한 사회적 합의와 법적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오노마에이아이와 K-콘텐츠산업의 주역이 될 웹툰 창작가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진 웹툰 작가들이 AI기술을 활용해 우수한 웹툰IP를 만들 수 있도록 육성 지원을 위한 출발점으로 AI툴을 잘 다루고 활용할 수 있는 웹툰 창작가 발굴 및 양성, 창작자 IP확산/사업화 지원을 위한 확장사업 연계, 콘텐츠 취업전문 교육 인프라 연계 및 공공사업에 대해 기관이 상호협력해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웹툰 작품제작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스토리보드 서비스인 투툰을 연구·개발한 곳으로, 투툰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보드 제작 과정을 단순화 해주고, 스토리 창작 추천 및 선화작업까지 연결되는 과정에 AI기술을 적용함으로서 창작활동을 증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개발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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