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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역대 웹툰작가 특강 모음

작성자 : admin 2023-06-28 조회 : 17882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과정은 웹툰 꿈나무들을 위한 특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어떤 분들이 특강을 하셨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풀

웹툰 1세대 강풀 작가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을 위해 직접 본교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학생들을 위한 솔직 담백한 꿀팁과 진심을 담은 응원도 전해주셨습니다. 어떠한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되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풀 작가는 웹툰의 이야기에 대해 작가가 누구보다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답하셨답니다. 때문에 강풀 작가님은 연재를 시작하기 전 결말까지 치밀하게 계획하고 시작한다고 하셨는데요, 철저한 계획과 독자의 댓글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셨답니다. 강풀 작가님은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셨는데요. 인체 드로잉, 크로키, 똑같이 보고 따라 그리기 등 죽어라 그림에 대한 재주를 키우려고 했지만 상대적으로 그림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체보다는 스토리에 대한 완성도 그리고 재미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는데요. 자신의 단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야기는 어느 정도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있고 결말로 흘러가는 부분도 비슷하지만 작가의 그림체와 복선 그리고 반전 등 몇 가지 요소에 의해 조금씩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기막히게 새로운 이야기를 찾기보다는 뻔한 이야기를 틀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양수

김양수 작가님은 네이버 인기웹툰 '생활의 참견'의 웹툰 작가인데요,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웃음을 선물하며 롱런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웹툰과정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물어보고 답변을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김양수 작가님은 네이버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해서 웹툰 작가로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며 독자들은 그림 실력만큼이나 스토리에 대한 흥미, 차별화된 세계관 등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잘나가고 있는 웹툰 작가들의 웹툰을 꾸준하게 보는 것을 추천하셨는데요, 그 작가만의 유머 코드, 끊임없이 새로움을 주는 아이디어, 연재의 성실함 등 잘나가는 작가들의 특징들을 살펴보며 영화, 독서 등을 통해 다양한 소재들을 갖추어 놓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이종범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 웹툰 작가님께서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방문에 특강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하면 좋은 웹툰을 완성할 수 있는지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 학생들이 소화하기 쉽도록 친절한 예시와 함께 경험을 풀어주어 더욱 알차고 재밌는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독자들은 웹툰을 처음 접할 때 무의식적으로 주인공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모든 캐릭터에 힘을 주다 보면 주인공이 돋보이지 않으니 주인공을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인공을 잘 설정했다면 스토리 진행도 빠질 수 없는데요,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서 무언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상황보다는 역경과 고난을 통해 성공하는 스토리 진행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 독자들이 주인공과 하나 되어 모든 상황을 공감하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때 웹툰은 더 큰 의미를 가지며 마지막으로 웹툰 작가로 성장하기 위해선 실패하고 경험하며 끊임없이 나아가 종점에 닿았을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용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갓 오브 하이 스쿨'의 웹툰 작가인 박용제 웹툰 작가님도 본교에 방문하여 웹툰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높은 인기만큼 학생들의 인기도 폭발적이었는데요, 특강 현장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웹툰 작가 박용제 강사님은 웹툰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 내가 자신 있는 것에 올인하라고 전해주셨는데요, 스토리보다는 그림에 자신 있었던 박용제 작가님은 풍성하고 다양한 그림에 집중해 웹툰을 좀 더 부각시키고 흥미 있게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제 작가님은 '쎈놈'을 연재했을 때 당시 자신이 가진 것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웹툰을 완결한 뒤 엄청난 피로감과 함께 다음 연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욕심보다는 내가 가진 것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장점을 살리는데 집중하며 연재를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기 웹툰 작가들의 공통점을 알아보면 독자를 설득시키는 방법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 웹툰의 완결까지 본다면 분명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독자에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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